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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표}}
 
'''캄보디아 왕국'''(캄보디아王國, {{llang|km|ព្រះរាជាណាចក្រកម្ពុជា}} {{IPA|[preah riecanacak kampuciə]}}), 줄여서 '''캄보디아'''({{llang|km|កម្ពុជា}} {{IPA|[kɑmˈpuˈciə]}}, {{문화어|캄보쟈}})은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에 있는 [[입헌 군주국]]이다. [[수도태국]], [[라오스]], [[베트남]]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남서쪽에는 [[타이 만]]을 끼고 있다. 국토 면적은 18만 제곱킬로미터이며, 인구는 1500만 명이다. 공식 종교는 [[상좌부 불교]]로, 국민의 95퍼센트가 믿고 있다.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는 [[프놈펜]]이며으로, 정치, 문화, 경제의 중심지이다. 총리인 [[훈 센]]은 1985년부터 장기 집권 중이며, 국왕은 [[노로돔 시하모니]]이다. [[크메르 제국]]의 유적인 [[앙코르 와트]]와 [[앙코르 톰]] 등으로 유명하다.
 
== 이름 ==
나라 이름 캄보디아는 크메르 제국의 다른 이름인 '캄부자({{llang|sa|कंबुज}})'에서 유래한 [[프랑스어]] '캉보주({{lang|fr|Cambodge}})'가 [[영어]]화된 것을 받아들인 것이다. [[1970년]] 이전 왕국시대에는 '''캄보디아'''로 불려오다가, 1970년 [[론 놀]]의 쿠데타로 공화국이 성립되자 국명이 '''[[크메르 공화국]]'''으로 바뀌었다. [[1975년]] [[4월]] [[크메르 루주]](Khmer Rouge, {{llang|km|ខ្មែរក្រហម|Khmêr Khrôm}})에 의해 수도 프놈펜이 함락되고 국명은 또다시 '''[[민주 캄푸치아]]'''로 바뀌었다. 4년 뒤인 [[1979년]] [[베트남]]의 지원을 받은 [[헹 삼린]]가 '''[[캄푸치아 인민 공화국]]'''으로 바꾸었다가, 이후인 [[1993년]]에1993년에 현재의 국명으로 되돌아왔다
 
== 역사 ==
{{참고|캄보디아 내전}}
 
[[고고학]]적고고학적 증거에 의하면 캄보디아에는 [[기원전]] 2000년~1000년대 사이에 [[신석기]] 수준의 문명을 가진 사람들이 살았다.
<ref>{{백과사전 인용 | 백과사전 =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 제목 = 캄보디아의 역사 | url =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b21k1824b006 | 확인날짜=2009-02-24 }}</ref> 이들은 주로 [[중국]] 동남부에서 이주해 온 것으로 추측된다. [[1세기|기원후 1세기]]경에는 [[메콩 강]] 하류와 하구에서 [[농경]]과 [[어로]], [[목축]]을 통해 생활하며 조직화된 사회를 구성한 집단이 나타났으며, 이들은 [[인도]]와의 교류를 통해 [[종교]] 등의 문화를 받아들이며 [[인도차이나 반도]]에 알려진 첫 번째 국가인 [[푸난]]을 세웠다. 푸난은 1세기
에서 [[6세기]] 말 경까지 번영했으며, 이후에는 메콩 강 중류에서 일어난 [[진랍]]의 공격을 받아 위축되다가 [[7세기]] 중엽 멸망하였다.
 
이 시기의 진랍은 지방분권적인 정치체제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진랍의 왕인 [[자야바르만 1세]]가 [[681년]] 사망한 후, 진랍은 육진랍과 수진랍의 두 개의 나라로 분리되었으며, 이후 [[말레이 민족]]과 [[자바인]]의 압박을 받아 현재의 캄보디아 지역의 국가들은 점차 속국화하였다.
 
이후 [[9세기]]에9세기에 [[자야바르만 2세]]가 등장하여, 자바인들로부터의 독립을 선포하고 주변 소국들을 정복하였으며, 종래에는 [[앙코르 유적|앙코르]]를 수도로 하는 왕조를 세웠다. 이것이 [[크메르 제국]]의 시작이다. 크메르 제국은 [[9세기]]에서9세기에서 [[13세기]]에13세기에 걸쳐 번영하였으며, 앙코르 와트와 같은 유적들도 이 시기의 군주들에 의해 건설되었다.
 
그러나 [[13세기]] 초 [[자야바르만 7세]]의 치세가 끝난 후 점차 약화되어 [[14세기]]에는14세기에는 서쪽의 아유타야와 남쪽의 [[퉁구 왕조]] (현재의 [[미얀마]]), 그리고 동쪽의 베트남 사이에서 약소국으로 연명했다.<ref>{{백과사전 인용 | 백과사전=두산 엔싸이버 백과사전 | 제목=캄보디아의 역사 | url=http://100.naver.com/100.nhn?docid=715033 | 확인날짜=2009-02-24 }}</ref>[[1431년]]에는1431년에는 아유타야의 침공으로 수도 앙코르를 함락당하고 현재의 [[프놈펜]]으로 천도하기도 했으며<ref name="gov"/>, [[18세기]] 말에는 베트남에서 일어난 [[떠이선의 난]]과 미얀마인의 아유타야 침공의 여파로 국토가 황폐화되기도 하였다.<ref name="gov"/>
 
[[1863년]] 프랑스의 보호령이 되었으며 이후 계속해서 식민지로 남아있다가 [[1954년]] 프랑스 공동체 내의 자치국으로 독립했지만, [[베트남 전쟁]] 등의 영향으로 인해 [[크메르 루즈]]가 득세하는 등 계속해서 정권이 불안정했다. 크메르 루주 등의 준동과 베트남의 개입으로 인해 [[내전]]이 [[1980년대]] 말까지 계속되었으며, 이 시기 중 [[킬링필드]]가 일어나기도 하였다.
=== 킬링필드 ===
 
[[킬링필드]]는 1975년에서 1979년 사이, 민주 캄푸차시기에 캄보디아의 군벌 [[폴 포트]](본명 살로트 사르)가 이끄는 [[크메르 루주]](Khmer Rouge: 붉은 크메르)라는 무장 공산주의 단체에 의해 저질러진 학살을 말한다. 원리주의적 공산주의 단체인 [[크메르 루즈]]는 3년 7개월간 전체 인구 700만 명 중 1/3에 해당하는 200만 명에 가까운 국민들을 강제노역을 하게 하거나 학살하였다.
 
[[1989년]] 이후 베트남군이 철군하였고, [[1991년]]에는1991년에는 파리 평화협정이 체결됨으로써 내전이 공식적으로 종결되고 [[유엔]]의 임시 관리하에 놓이게 되었다. [[1993년]]에는1993년에는 망명해 있던 국왕 [[노로돔 시아누크]]를 다시 불러오고 보통 선거를 통해 정체를 입헌군주제로, 국명을 캄보디아왕국으로 바꾸었다. 이후 총리 [[훈 센]]에 의한 쿠데타가 한 차례 있었지만, [[1993년]] 이후로 정치는 대체로 안정되어 왔다.
 
== 자연 환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