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유: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3번째 줄:
사마소가 늙어 후계자를 정하려 할 때, 사마소는 저돌적인 성격의 사마염보다는 온유한 사마유를 후계자로 삼길 원했다. 그러나 여러 신료들의 반대로 사마염이 진왕직을 승계했고, 사마염은 진황제에 오른다. 진 왕조 성립 후, 사마유가 사마염의 후계 경쟁자였기에 사마유는 사마염의 인척들에게서 많은 공격을 받았다. 사마염이 죽자, 그의 장남 [[사마충]]이 승계했는데, 그가 무능했기 때문에 사마사가 사마소에게 물려준 예에 따라 사마충 대신 사마유가 제위를 승계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었다.
 
사마충이 제위에 오른 후, 사마충의 모친인 [[가남풍|가태후]] 사마유의 암살을 사주, 사망했다.
 
[[분류:삼국지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