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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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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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낙동법(烙桐法)은 우리나라 목가구의 소재인 나무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살리기 위한 전통 장식기법으로, 오동나무의 겉면을 뜨거운 인두로 지지거나 불로 그슬린 후 볏짚 또는 어피로 문질러 단단한 무늬결은 남기고 연한 표면은 깎여나가게 하는 전통기법이다. 검게 탄 색감이 자연스럽게 드러나 깊이 있는 자연의 아름다운 목리(木理)를 부각시켜주기 때문에 조선시대 사랑방가구의 소재로 주로 사용되었다.<ref>{{저널 인용|제목=낙동법(烙桐法)을 활용한 가구디자인 연구|저널=|성=조훈상|이름=|url=|날짜=2005|출판사=홍익대학교 산업공예학과 가구디자인전공}}</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