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퍼드브리지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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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전투가 일어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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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퍼드 전투'''({{lang|en|Battle of Stamford Bridge}})는 [[잉글랜드]] 북부에 있는 마을인 [[스탬퍼드 브리지 (요크셔)|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이루어진 전투이다.이 전투가 일어난 이유는 둘 다 왕이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잉글랜드의 해럴드]]와 그의 동생 [[토스티그]]를 주제로 벌어진 전투이다. 그러나 실질적으론 해럴드 하드라다가 토스티그 편의 군사들을 지휘했다. 이 전투의 계기는 [[참회왕 에드워드]]가 사망하자 [[잉글랜드 왕국]]의 왕위를 노린 [[하랄드 하르드라다]]가 1066년 9월 8일, 침략군을 이끌고 잉글랜드 북부에 상륙했고, 그곳에서 형에 향한 복수의 칼을 갈고 있던 해럴드의 동생 [[토스티그|토스티그 고드윈슨]]와 손을 잡았다. 그들은 지역 저항군들을 무찌르며 거침없이 진격했다. 소식을 들은 머시아의 에드윈 백작과 노섬브리아의 모카 백작의 군대가 맞서 싸웠으나, 9월 20일 요크 근처에서 벌어진 [[풀포드 전투]]에서 패배했고 [[요크]]가 함락되었다. 그 후 5일뒤 소식을 들은 해럴드는 자신이 직접 군대를 이끌었고,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만난 양군은 격렬한 전투가 시작되었다. 이 전투에서 하랄드 하르드라다와 토스티그 고드윈슨이 전사하였고, 노르웨이의 침략군은 분쇄당했다.
 
{{토막글|군사|유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