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김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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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김씨'''(順天 金氏)는 [[전라남도]] [[순천시 (전라남도)|순천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시조 '''김총'''(金摠)은 [[후백제]]의 장군이다.
 
== 역사 ==
시조 '''김총'''(金摠)은 825년에 태어나고 [[후백제]]를 건국한 견훤을 도와 관직이 인가별감(引駕別監)에 이르렀으며 많은 공을 세워 평양군(平陽君)으로 봉해졌다. 평양(平陽)은 순천(順天)의 별호이기 때문에 순천을 본관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단종 때 [[계유정난]](癸酉靖難)으로 [[김종서]](金宗瑞)가 화를 입어 멸문지화(滅門之禍)를 당하여 선대의 문헌이 거의 소실되면서, 중현대부(中顯大夫) 전객시령(典客寺令) 김윤인(金允仁)과 김대영(金臺泳)을 각각 1세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