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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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2|서울·테헤란 양시와 양시민의 영원한 우의를 다짐하면서<br>서울시에 테헤란로, 테헤란시에 서울로를 명명한다.|1977. 6. 27.<br>서울시장 구자춘<br>테헤란시장 고람레자 닉페이}}
[[파일:Tehran St. Seoul stature.jpg|왼쪽|섬네일|씨 [[Gholamreza Nickpy]] 테헤란의 시장, 강남 1977 년 제막식 동안 6월 27일]]
 
이에 화답하는 차원에서 같은해 11월 28일 이란 [[테헤란]]에도 [[서울로 (이란)|서울로]]가 설치되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7112900329206009&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7-11-29&officeId=00032&pageNo=6&printNo=9899&publishType=00020 구 시장 테헤란 서울街 명명식에], 경향신문, 1977-11-29 작성기사.</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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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산업의 호황세가 끝나면서 2000년 말~2001년 초부터 벤처 붐은 가라앉기 시작했다.<ref>[http://weekly1.chosun.com/site/data/html_dir/2003/03/24/2003032477021.html ‘신경제중심가’ 테헤란로], 위클리조선, 2003-03-24 작성.</ref> 2003년을 즈음하여 벤처 열기는 식었고 뒤이어 성형외과, 탈모·비만 클리닉들이 입주하여 '뷰티 밸리'로, 한국 및 기타 국적 대기업들이 대거 입주하여 '브랜드 밸리' 명칭으로도 불렸다.<ref name=chosun>[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7/10/2007071001120.html 만물상: 테헤란로 30년], 조선일보, 이준, 2007-07-10 작성.</ref> 2000년대 후반~2010년 초반에 테헤란로에 있었던 IT 및 게임개발 업체들 중 사세를 키운 곳들이 신도시로 떠났다. 이들이 떠난 이유는 지하철이 추가 개통되어 기업체가 입주할 건물의 선택지가 많아졌고, 타 지역의 기간시설 질이 크게 상승했으며 신도시 상업지역이 보다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는 등 테헤란로에 소재를 둘 유인이 약해졌기 때문이다.<ref name=joins/>
 
2015년에 즈음하여 테헤란로는 양단 끝부분([[강남역]], [[삼성역]])으로 발전 중심이 옮겨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변화의 원인은 강남역의 경우 인근 [[서울 지하철 3호선]]과 인접했고 광역버스 정류장과 9호선 연장으로 교통이 편리하기 때문이며, 삼성역은 현대 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완공되면 이 지역이 혜택을 보리라는 전망 때문에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일부 IT 업계가 떠났지만 신규 벤처기업은스타트업·벤처기업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으며 정부와 민간 차원에서 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정책집행 정책과 기관설립을기관설립이 시도하고이뤄지고 있다.<ref name=joins/><ref>[http://estate.mk.co.kr/news2011/view.php?year=2016&no=554092 테헤란로는 新스타트업 밸리로 변신중…강남 역삼역 주변 활기], 매일경제, 2016-08-03 작성, 2016-11-10 확인.</ref>
 
== 노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