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오코스 4세 에피파네스: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Ana0626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Ana0626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36번째 줄:
42 이방인들은 모두 왕의 명령에 순종했고
43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도 왕의 종교를 받아 들여 안식일을 더럽히고 우상에게 제물을 바쳤다.
44 왕은 또 사신들을 예루살렘과 유다의 여러 도시에 보내어 다음과 같은 칙령을 내렸다. ''''''''''유다인들은 이교도들의 관습을 따를 것.
45 성소 안에서 본제를 드리거나 희생제물을 드리거나, 술을 봉헌하는 따위의 예식을 하지 말 것. 안식일과 기타 축제일을 지키지 말 것.
46 성소와 성직자들을 모독할 것.
42번째 줄:
48 사내아이들에게 할례를 주지 말 것. 온갖 종류의 음란과 모독의 행위로 스스로를 더럽힐 것.
49 이렇게 하여 율법을 저버리고 모든 규칙을 바꿀 것.
50 이 명령을 따르지 않는 자는 사형에 처한다.''''''''
''51 안티오쿠스왕은 그의 온 왕국에 이와 같은 명령을 내리고 국민을 감시할 감독관들을 임명하고 유다의 여러 도시에 명령을 내려서 각 도시마다 희생제물을 바치게 했다.
52 많은 유다인들이 율법을 버리고 그들에게 가담하여 방방곡곡에서 나쁜 짓이 마구 저질러졌다.
53 그 밖의 이스라엘 사람들은 숨을 곳을 찾아 피난을 갈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