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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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정'''(攝政)은 [[군주]]가 통치하는 [[국가]]에서 군주가 어려서 정무를 수행할 능력이 없거나 병으로 정사를 돌보지 못할 때 국왕을 대신해서 통치권을 받아 국가를 다스리던 사람이나 그 일을 가리킨다.
 
동양에서는 [[황태자]]나 [[왕세자]]가 다스리는 것을 [[대리청정]], [[황태후]]나 [[대왕대비]] 등 여자들이 다스리는 것은 [[수렴청정]] 그리고 신하 중 [[고명대신]]인 대신이 다스리는 것 또는 그 대신을 [[섭정승]](攝政丞)이라 한다. [[조선]]에서는 섭정이라는 용어가 거의 쓰이지 않고않았고, 수렴청정과 대리청정, 섭정승이라는 말이 주로 쓰였다.
 
동양에서는 다음과 같은 때에 섭정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