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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및 논란 ==
=== 서울문화재단 이사장 논란 ===
[[서울문화재단]]의 첫 이사장으로 선임된 것이, 연기자 생활을 하며 [[현대그룹]] 드라마에서 [[이명박]] 역을 연기한 친분 때문이라는 논란이 있다.
 
=== 예산 사용처 논란 ===
집행한 사업 중 수백억 원이 중복 투자되고 판공비로 지출되는 등 장관 전횡이 심했음이 지적되었으며, [[대한체육회]], 체육인재육성재단에 108억 중복 지출되는 등 국고 960억 원을 불투명하게 집행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ref name="%EC%98%88%EC%82%B0%EB%82%AD%EB%B9%84">{{뉴스 인용|제목 = 응원단 논란에 숨은 '유인촌 쌈짓돈 960억'|url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936|출판사 = 미디어 오늘|저자 = 최훈길|날짜 = 2008-10-24}}</ref> 또한 [[문대성]]의 IOC[[국제 위원올림픽 위원회|IOC]] 위원과 연예인 응원단 지원, 태권도의 날 기념행사 지원 등을 세금으로 지출하여, 국가 세금을 낭비한다고 비판을 받기도 한다. 이에 대해 유인촌 장관은 "올림픽, 인재육성에 지출했다", "새로운 것이 아니고 쭉 있어온 것"이라고 해명하였다.<ref name="%EC%98%88%EC%82%B0%EB%82%AD%EB%B9%84" />
 
=== 국정감사장에서의 욕설 ===
[[2008년]] [[10월]]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대한민국, 2008)|민주당]] [[이종걸]] 의원의 대통령에 대한 비난에 대해 정회 후 반발하는 과정에서, 기자들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찍지마! X발XX 찍지마. 성질이 뻗쳐서 정말" 이라는 욕설 발언을 하여 크게 비판을 받았다.<ref>{{뉴스 인용 |제목 = 진성호 이틀째 '김구라' 공세 vs 김구라는 "할 말 없다"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2&aid=0001955499 |출판사 = 프레시안 |저자 = 채은하 기자 |쪽 = |날짜 = 2009-10-23 |확인일자 = 2009-11-13}}</ref> 당시 수많은 기자들이 있는 상황에서 이 발언이 모두 녹화되었으며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유 장관의 이런 행위가 국회를 모독한 것이라며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말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 유인촌 장관, 국감장 욕설 파문|url = http://www.ytn.co.kr/_ln/0101_200810242057277090|출판사 = [[YTN]]|저자 = 황보연|날짜 = 2008-10-24}}</ref> 유 장관은 현장에서 바로 사진 기자들에게 사과를 하고 욕설이 아니었다고 해명자료를 배포했으며, 이틀 후 다시 공식 브리핑을 통해 사과했다.<ref>{{뉴스 인용|제목 = 유인촌 장관 '막말 논란' 사과문 전문|url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0/26/2008102600617.html|출판사 = 조선닷컴|날짜 = 2008-10-26}}</ref><ref>{{뉴스 인용|제목 = "유인촌 장관 '성질 뻗쳐'도 사과했는데 이종걸 의원은 안하나"|url =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196443|출판사 = 크리스천투데이|저자 = 디지털뉴스부|날짜 = 2008-10-27}}</ref> 유인촌이 국정감사장에서 한 발언은 [[2008년]]에 [[디시인사이드]]에서 조사한 "2008년 올해 최고의 유행어는?"의 순위에 오르기도 하였다.<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2/24/2008122400574.html 올해 최고의 유행어는 "똥덩어리" - 조선일보 2008년 12월 24일]</ref>
 
=== 언론노조 추천 위원 위촉 거부 ===
[[2009년]] [[1월 14일]],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유인촌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언론노조는 제출한 고발장에서 유 장관이유인촌이 언론노조가 추천한 신학림 위원장의 위원 위촉을 거부하는 것은 "현 정권의 코드인사를 통하여 위원회에 대한 통제권 내지 영향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불순한 동기와 목적에 기인한 것인바 명백한 위법행위"이라고 지적했다.<ref>{{뉴스 인용|제목=언론노조, 유인촌 문화부 장관 고발|url=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370|출판사=미디어오늘|저자=안경숙|날짜=2009-01-14|확인일자=2009-01-14}}</ref>
 
=== 대동아전쟁 발언 ===
[[2009년]] [[11월 24일]], 진보 인터넷 매체인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유 장관은유인촌은 [[2009년]] [[11월 17일]] [[중국]] [[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중국 젊은이들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하였는데, 상해와 한국의 관계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대동아전쟁이란 용어([[일본]] 우익에서 [[태평양 전쟁]]을 미화하는 말)를 언급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보도했다.
 
오마이뉴스는 당시 행사에 참석했던 한 인사의 증언과 한 교민신문의 기사 내용을 근거로 "유 장관이 '''대동아전쟁'''시 상하이에 임시정부가 나와있었고, 많은 독립운동을 하던 한국분들이 열심히 노력했던 곳이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유 장관 측은유인촌측은 "유 장관이 '상하이는 임시정부가 있어서 뜻깊은 곳'이라고 얘기한 적은 있지만, '대동아전쟁'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는지 모르겠다"는 불분명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ref>{{뉴스 인용 |이름 = 나유나|제목 = 유인촌 "대동아전쟁" 발언 논란 … "역사스페셜 진행한 거 맞아?"|url = http://www.segye.com/Articles/News/Culture/Article.asp?aid=20091124003203&ctg1=01&ctg2=00&subctg1=01&subctg2=00&cid=0101050100000|출판사 = [[세계일보]]|날짜 = 2009-11-24|확인일자 = 2009-11-24|언어 = [[한국어]]|인용 = 디시뉴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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