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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론'''(唯我論/Solipsism) 또는 '''독아론'''(獨我論)은 [[주관적 관념론]]의 일종이다. 자신만이 존재하고, 타인이나 그 밖의 다른 존재물은 자신의 의식 속에 있다고 하는 생각으로, 자기(self)를 최우선으로 하는 학설이다.
 
[[인식론]]적 입장으로서 유아론은 자기 자신의 마음 밖의 어떤 것에 대한 지식이라도 확실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외부 세계와 타인의 마음은 알 수 없으며, 자신 마음의 밖에는 존재하지 않은 수도 있다. [[형이상학]]적 입장으로서 유아론은 더 나아가 세계나 타인의 마음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결론에 이른다. 
 
== 요점 ==
물질적 존재의 거부는 그 자체로는 유아론에 해당되지 않는다. 형이상학적 유아론의 세계관은 타인의 정신을 거부하는 것이다. 개인의 경험은 사적이며 언어로 표현될 수 없으므로, 타자의 경험은 오직 유추로 알 수 있을 뿐이다. 
 
유아론은 널리 고려되는 세 개의 철학적 전제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면밀히 연구될 가치가 있다.<ref name="IEP">{{cite web 인용| url = http://www.iep.utm.edu/s/solipsis.htm#H1 | work = Internet Encyclopedia of Philosophy | title = Solipsism and the Problem of Other Minds | first = Stephen P. | last = Thornton | date = 24 October 2004}}</ref> 
# 나의 대부분의 확실한 지식은 나 자신의 정신 안에 있다. ''나의'' 생각, 경험, 감정 등
# 정신적인 것과 신체적인 것 사이, 즉 어떤 의식적인 경험이나 정식적 상태의 발생과 어떤 종류의 육체의 소유나 행동적 성향 사이에 개념적이거나 논리적으로 필요한 연관은 없다. ([[통 속의 뇌]] 참고.)
# 한 인간의 경험은 ''필연적으로'' 그에게 사적이다. 
 
== 역사 ==
 
=== 고르기아스 ===
유아론은 [[소크라테스 이전]]의 [[소피스트]]인 [[고르기아스]]가 처음으로 기록하였다. [[로마|고대 로마]]의 [[피론주의|회의주의자]]인 [[섹스투스 엠피리쿠스]]는 고르기아스의 주장을 다음과 같이 인용하였다. 
 
#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 어떤 것이 존재하더라도, 그것에 대하여 아무것도 알 수 없다. 
# 어떤 것을 알 수 있더라도 지식은 다른 사람에게 전달될 수 없다. 
 
당시 소피스트들이 많이 주안을 둔 것은 객관적인 지식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이는 것이었다. 
 
=== 데카르트 ===
[[파일:Frans_Hals_-_Portret_van_René_Descartes.jpg|섬네일|150px|[[르네 데카르트]]]]
유아론의 토대는 결국 어떤 그리고 모든 심리적인 개념(생각, 의지, 인식 등)에 대한 개인의 이해는 그의 정신적 상태과 비교하면서 이뤄진다는 견해의 토대이다. 이 견해는 [[데카르트]]가 반박할 수 없는 [[확정성]]에 대한 연구를 [[인식론]]의 궁극적인 목적으로 격상시킨 이후로 이후로 철학에서 영향력을 얻었다. 
 
=== 버클리 ===
[[조지 버클리]]의 [[관념론]]의 입장에서의 [[유물론]] 비판은 데카르트보다 유아론자에게 더 많은 논거를 제공한다. 데카르트는 비물질적 정신(res cogitans)과 신을 인정하는 동시에 물질적 세계(res extensa)의 존재를 인정하여 존재론적 이원론을 옹호하였다. 반면에 버클리는 물질의 존재를 부정하고, 정신의 존재만을 긍정하였다.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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