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교회의 분열'''(東西 敎會의 分裂, {{llang|en|The Great Schism}})은 [[기독교]] 역사상 11세기에 [[로마 가톨릭교회]]와 [[동방 정교회]]가 상호 파문으로 분리된 사실을 말한다. 이에 대해 단일한 [[기독교]] 공동체에서 [[로마 가톨릭교회]]가 이탈한 것으로 이해하는 [[동방 정교회]]의 시각과 [[교황]]과의 일치로부터 [[동방 정교회]]가 이탈한 것으로 이해하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시각차이가 오늘날까지도 대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