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수 (1946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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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에 변호사 개업 이후 [[조영래]], [[천정배]]와 함께 [[부천서 성고문 사건]] 및 [[건국대 사태]]를 변호해 인권변호사로 이름을 날렸고, 1988년 [[평화민주당]] 공천으로 서울 중랑구에 출마해 [[민주정의당]]의 [[이순재]]를 꺾고 국회의원에 당선된다. 당선 이후 [[이해찬]], [[이인제]], [[노무현]]과 함께 [[제5공화국 청문회]]에서 날카로운 질문으로 [[전두환]]의 간담을 서늘하게 해 스타덤에 올랐으나 1992년 [[대한민국 14대 총선|14대 총선]]에서는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이순재]]의 인지도에 밀려 석패한다.
 
이 후 와신상담해 15대, 16대 국회의원에 연속 당선되었으나 2002년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선거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SK]]로부터 불법대선자금 수수혐의로 기소되어서 17대 총선에 불출마했고, 2006년에 사면된 뒤 [[노동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노동부 장관 임명 당시 노무현의 보은인사라는 이유로 야당에게 비판을 받기도 한다.<ref>{{뉴스 인용
|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09365
|제목=<nowiki>"보은 측면 있다" - "인정해 맥 빠졌다"</no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