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형: 두 판 사이의 차이

'''조언형''''(曺彦亨, [[1469년]]([[조선 예종|예종]] 1년) ~ [[1526년]]([[조선 중종|중종]] 21년))은 [[조선]]의 문신이다. 본관은 창녕(昌寧)이며 자는 형지(亨之)이다. [[1504년]]([[조선 연산군|연산군]] 10년) 생원으로 [[과거 제도|식년문과]]에 급제한 후 [[1514년]]([[조선 중종|중종]] 9년) 사간원 정언(正言)이 되었다. 이후 사헌부 지평 등을 거쳤으며, [[1520년]](중종 15년) 단천군수(端川郡守)가 되어 외직(外職)에 나갔다. 다시 중앙 정계로 복귀한 뒤, [[1523년]](중종 18년) 사헌부 집의(執義)가 되었고, 다음해다음해인 [[1520년]]에 체차되었다. 현직으로는 승문원 판교를 마지막으로 [[1526년]]([[조선 중종|중종]] 21년))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