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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성명 발표 이후 '성명 내용이 강경하다.'는 한 언론의 질문에 대해 고건은“그런 것 아니다. 내가 늘 해오던 얘기 중에서 지금 상황에 맞는 말을 모은 것 뿐이다.<ref name="han1"/>”라고 응답했다. 일각에선 "고 전 총리가 노 대통령을 비롯한 참여정부와의 인연을 완전하게끊는 계기로 삼을 것 같다"는 분석도 제기되었었다.<ref name="mk1"/> 이후 그의 한 측근은 "참여정부 초대 총리라는 타이틀이 오히려 부담이 되는 상황이었다"며 "노 대통령의 발언 때문에 이제 부담없이 `이혼도장`을 찍을 수 있게 됐다<ref name="mk1"/>."고 밝혔다. 이후 그는 17대 대통령 선거의 유력한 대선주자와 대선 후보로 거론됐으며 [[통합민주신당]] 영입설, 민주당 영입설, [[한나라당]] 영입설 등이 나타났으나 [[2007년]] [[1월 16일]] 언론에 대통령 불출마 선언을 발표했다.
 
[[2009년]] 대통령 소속의 [[대한민국 사회통합위원회|사회통합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는데, 고건이 초대 위원장으로 위촉됐다.<ref>[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09/12/23/0501000000AKR20091223058300001.HTML 사회통합위 출범.."갈등치유 기대"] 연합뉴스 이승우 2009-12-23</ref><ref>[http://www.jejugo.co.kr/bbs/zboard.php?id=notice20008&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2 고건(髙建) 전 총리, 사회통합위원장 이임사]</ref>
 
== 상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