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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바이트 추가됨, 2년 전
====산업혁명기====
 
'''산업혁명기(産業革命, industrial revolution)'''는 공업사회로서의 조직이 발달하면서 최초로 기업이 탄생한다. 17세기에 유럽이 신대륙을 발견함에 따라 중세기의 길드체제는 붕괴하게 되고, 그에 발맞춰 18~19세기 [[산업 혁명|산업혁명]]으로 인해 대량생산, 대량소비, 대량유통 시스템이 강조된다. 이로 인해 공장(factory)경영 시스템이 도입됐고, 이는 효율성(efficiency)을 추구하며 기업의 형태로 진화했다. 조직의 수가 급증하면서 다양한 직업군을 형성하였고, 이는 정치조직이나 사회조직의 형태를 띠었다. 합의제형 조직인 위원회, 특수한 사업을 수행하는 본부조직, 태스크 포스, 프로젝트 팀, 공사, 연구소조직, 공장조직, 조합, 연합조직 등 다양한 조직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눈여겨 볼 것은 기업 조직이다. 규모가 클수록 더 효율적이라는 ‘[[규모의 경제]](scale of economy)’ 논리를 바탕으로 기업 조직은 점차 커졌다.<ref name=":1" /> 그리고 조직의 대규모화는 사람들이 기능별로 전문화(specialization)시키는 것이 더 업무에 효율적이며, 환경 변화에 빨리 적응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기계적 생산에 적합한 부서와 규모, 관리의 분업과 분권화하기 위한 조직계층의 수가 필요해졌다. 기업은 각 기능별로 분화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각각의 기능을 책임지는 책임자가 나타났다. 즉 구매부, 생산부, 마케팅부, 금융관리부와 같은 전문기능부서들이 나타나고, 이러한 기능부서들을 총괄하는 [[최고경영자]]가 등장하게 되었다.<ref name=":10" />
 
====근대====
 
=== 행정관리론 ===
'''행정관리론'''(行政管理說, administrative management theory)은 행정 관리 기술성을 강조한 행정학의 학설이다. 행정학의 원칙인 조직의 능률성, 경제성, 효과성 제고를 위한 것이며, 기업․정부․군대 등 조직의 최고 관리층에서 맡아야 할 보편적인 조직의 원리들을 제시하였다.<ref name=":3" /> 고전적 이론에서의 행정관리설은 정치행정이원론, 공사행정일원론, 능률학파 행정학자, 기술적 행정학자, 행정관리학파 등에 근거해 발전했으며, 이에 의한 행정의 개념은 ‘관리’이다. 초기의 행정관리설에서는 공·사조직 간의 유사성을 강조하며 행정과 관리를 동일시하는 정치·행정이원론적 관점이었다.<ref>{{서적 인용|url=|제목=새 행정학개론|성=최창호|이름=|날짜=2003|출판사=삼영사|확인날짜=|쪽=51-57}}</ref> 하지만 1930년대에는 정치·행정일원론적 관점이 대두되며 행정과 관리를 구분해서 접근하기 시작했다.<ref name=":10">{{서적 인용|url=|제목=행정관리론|성=오세덕 외|이름=|날짜=2013년|출판사=대영문화사|확인날짜=|쪽=21-27}}</ref> 대표적인 학자로는 윌슨(W.Wilson), 페이욜(H.Fayol), 귤릭(L.Gulick), 어윅(L.Urwick), 굿나우(F.Goodnow), 화이트(L.D.White) 등이 있다.
 
행정관리론은 과학적 관리론과 유사한 측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과학적 관리론의 대상은 최하계층이나 작업계층이며 생산 및 운영수준의 최적관리를 위한 기법에 중점을 뒀던 반면 행정관리론의 대상은 중상위계층으로 조직의 상위계층에 적용가능한 일반적인 조직원리 탐구에 중점을 둠으로써 과학적 관리론에서 작업장수준에 국한되었던 합리화 문제를 조직전체 수준으로 확대시켰다.(Mouzelis, 1967 : 87)<ref name=":2">{{서적 인용|url=|제목=조직|성=이창순|이름=|날짜=1998.8.25|출판사=박영사|확인날짜=|쪽=27}}</ref> 그러나 하츠버그(Herbert A. Simon)는 이러한 행정의 원리는 비과학적이라고 주장하며 분업의 원리, 명령통일의 원리, 통솔범위의 원리, 부성화의 원리에 있어서 부정확하고 모호한 원리임을 비판했다.<ref name=":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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