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숙 피살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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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숙 피살사건'''(鄭仁淑 被殺事件)은 [[대한민국 제3공화국|제3공화국]] 당시의 [[의문사]]로 고급 요정 종업원인 [[정인숙 (1945년)|정인숙]]이 교통사고를 가장한 사고에 의해 암살된 사건이다. [[1970년]] [[3월 17일]] 밤 11시경, 서울 [[마포구]] [[합정동]] [[절두산]] 근처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가장한 총격 살인사건이었다.<ref name=autogenerated1>[http://www.cnbnews.com/category/read_org.html?bcode=72829&mcode= 믿을 수 있는 인터넷 언론 CNBNEWS<!-- 봇이 붙인 제목 -->]</ref><ref name=autogenerated3>[http://media.daum.net/digital/it/view.html?cateid=1077&newsid=20070314114210288&p=hankooki Daum 미디어다음 - 뉴스<!-- 봇이 붙인 제목 -->]</ref> 피해자 정인숙(본명: 정금지)은 총상으로 사망하였고 그의 차를 운전하던 넷째 오빠 [[정종욱]]은 넓적다리를 관통당하였으나 생존해 있었다. 정종욱은 택시 기사에게 도움을 청하여 구조되었다.
 
정인숙은 당시 출산한 아이의 아버지인 [[대한민국의 국무총리]] [[정일권]]과 갈등관계에 있었고, [[신민당]]은 이 사건의 배후로 정부 고위층의 개입 의혹을 제기했으나 유야무야 묻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