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알바니아 침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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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알바니아 침공'''({{llang|sq|Pushtimi italian i Shqipërisë}})은 1939년 4월 [[이탈리아 왕국 (1861년 ~ 1946년)]]이 [[알바니아 왕국 (1928년 ~ 1939년)|알바니아 왕국]]을 침공하고 점령한 사건이다. 이 군사 전역은 [[베니토 무솔리니]]의 제국주의적 정책의 결과였다. 알바니아가 빠르게 항복하면서 알바니아의 왕인 [[조구 1세]]는 해외로 망명했으며 알바니아는 [[사보이 왕가]]의 [[동군연합]] 형식으로 [[이탈리아 제국]]의 일부가 되었다.
== 배경 ==
[[알바니아]]는 상당히 긴 시간 동안 [[이탈리아 왕국 (1861년 ~ 1946년)]]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했다. 이탈리아 해군의 전략은 [[블로러 만]]의 [[블로러]] 항구와 [[사잔 섬]]을 가지게 되면 이탈리아가 [[아드리아 해]]의 입구를 가질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ref>Fischer, B. J: ''Albania at War, 1938-1945'', page 5. Hurst, 1999</ref> 또한, 알바니아는 이탈리아에게 발칸 반도의 교두보로 작용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전 이탈리아 왕국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알바니아 독립국이 중요했다. 전쟁 발발 이후, 이탈리아는 오스트리아-헝가리의 점령에 맞써 알바니아 남쪽 절반을 차지하고 점령했다. 이 성공은 알바니아 레지스탕스의 [[블로러 전쟁]]과 전후 국내 문제로 인해 1920년 이후 이탈리아가 후퇴했다.<ref>[http://countrystudies.us/albania/25.htm Albania: A Country Study: Albania's Reemergence after World War I], Library of Congress.</ref> 이 실패를 보상하겠다는 욕망이 이탈리아가 알바니아를 침공하게 되는 동기 중 하나이다.
무솔리니는 권력을 장악한 이후 알바니아로 눈을 돌렸다. 이탈리아는 알바니아의 광물 자원을 이용할 수 있다는 조약을 맺은 1925년부터 경제적 침투를 시작했다.<ref name="LoC">[http://countrystudies.us/albania/28.htm Albania: A Country Study: Italian Penetration, Library of Congress]</ref> 이것은 1926년 [[1차 티라나 조약]]과 1927년 [[2차 티라나 조약]]으로 이탈리아-알바니아 동맹이 형성된다.<ref name="LoC" /> 알바니아 정부는 이탈리아 정부에게 경제적으로 대출을 보조받고, 알바니아 군은 이탈리아군 장교가 훈련했으며, 이탈리아의 식민 정착이 격려되었다. 이탈리아의 영향력이 강해지자, [[조구 1세]]는 이탈리아의 압력에 굴복하기를 거부했다.<ref>Fischer, B. J: ''Albania at War, 1939-1945'', page 7. Hurst, 1999</ref> 그는 1931년 이탈리아의 조약 갱신 요구에 1926년 티라나 조약의 갱신을 거부했다. 알바니아가 1934년 [[유고슬라비아 왕국]]과 [[그리스 제2공화국]]에게 통상 조약을 맺은 이후, 무솔리니는 알바니아에게 전함을 보내 알바니아를 위협했으나 실패했다.<ref>[http://countrystudies.us/albania/29.htm Albania: A Country Study: Zog's Kingdom, Library of Congress]</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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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알바니아 사회주의 인민 공화국}}
[[파일:Albanian Kingdom (1939).svg|thumb|250px|left|
{{범례|#00D400|[[이탈리아 왕국 (1861년 ~ 1946년)]]}}
{{범례|#008000|[[알바니아 왕국 (1939년–1943년)|알바니아 왕국]]}}]]
[[파일:Flag of Albania (1939).svg|thumb|200px|right|이탈리아 점령 기간 동안 알바니아의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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