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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윤백남]], [[홍해성]] 등과 함께 개최한 연극영화전람회의 성공에 고무되어 그해 [[극예술연구회]]를 조직하여 본격적인 신극 운동에 뛰어들었다. 독문학을 전공한 그는 해외문학파가 대거 가담한 이 단체에서 주로 독일 연극을 번역해 소개했으며, 연극평론가로도 활동했다.
 
[[일제 강점기]] 말기에 친일 연극인 단체 [[조선연극문화협회]]의 이사를 맡았고, [[1942년]] [[유치진]]이 쓴 친일 희곡인 〈대추나무〉를 연출해 [[조선총독부]]가 후원한 제1회 연극경연대회에 출품했다. [[2005년2008년]] [[민족문제연구소]]가 선정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1차 명단|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1차 명단]] 연극 부문과 친일단체/영화 부문에 포함되었다.
 
광복 후 [[중앙국립극장]] 극장장, [[국악원]] 이사장을 지냈으며, [[대한민국예술원]] 종신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