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나이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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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시카고대학교]]
|분야 =
|모교 = [[코넬대학교]]<ref nmae="minmin1">{{서적 인용 |저자=민경국 |날짜=2014.2.14 |제목=경제사상사 |url=https://books.google.co.kr/books?id=6wflAgAAQBAJ&pg=PT471&dq=%EA%B2%BD%EC%A0%9C%EC%82%AC%EC%83%81%EC%82%AC&hl=ko&sa=X&ved=0ahUKEwiZ67bplObQAhWEi5QKHfH_CBEQ6AEIGjAA#v=onepage&q=%EA%B2%BD%EC%A0%9C%EC%82%AC%EC%83%81%EC%82%AC&f=false |위치= |출판사=21세기북스 |쪽=215-219 |isbn=8950954427 |확인날짜= }}</ref>
|논적 =
|영향받음 = [[제도학파]]<ref>{{서적 인용 |저자=장하준 |날짜= |제목=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url=https://books.google.co.kr/books?id=Qs5eBAAAQBAJ&pg=PA23&dq=%EC%9E%A5%ED%95%98%EC%A4%80%EC%9D%98+%EA%B2%BD%EC%A0%9C%ED%95%99+%EA%B0%95%EC%9D%98&hl=ko&sa=X&ved=0ahUKEwjBgsymlObQAhVDFJQKHZ2nBwQQuwUIKzAA#v=onepage&q=%EC%9E%A5%ED%95%98%EC%A4%80%EC%9D%98%20%EA%B2%BD%EC%A0%9C%ED%95%99%20%EA%B0%95%EC%9D%98&f=false |위치= |출판사=부키 |쪽=457p |isbn=8960514098 |확인날짜=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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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나이트는 [[불확실성]](uncertainty)과 [[위험]](risk)이 제대로 정의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불확실성과 위험을 다른 것으로 보았다. 위험(risk)란 단어는 일상적인 대화에서부터 경제적인 토론에 이르기까지 그 사용범위가 지나치게 넓다는 이유에서다. 그에 반해 불확실성이라는 단어는 경제학의 이익 개념 이론에서 먼저 등장했기 때문에 경제적인 담론에서는 불확실성이란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위험이란 단어를 사용하는 것보다 오해의 소지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f>{{서적 인용 |성=Frank |이름=Knight |날짜= |제목=Risk, Uncertainty and Profit |url=https://books.google.co.kr/books?hl=ko&lr=&id=LFsVFS3OG_gC&oi=fnd&pg=PP1&dq=frank+knight+uncertainty&ots=pM9Uvh76RP&sig=pd54iwTJCvTUxNzSbvV1tKI_I3o#v=onepage&q=frank%20knight%20uncertainty&f=false |위치= |출판사= |쪽=19-21 |isbn= |확인날짜= }}</ref>
 
정치적, 경제적인 자유의 존재 조건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그는 모든 것이 알려진 확실한 세계에서는 자유라는 말은 존재 이유가 없으며 불확실성이 있기에 자유의 존재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그는 기업 이윤은 불확실성을 감수한 대가라고 보았다. 그는 손해가 생길 수 있는 불확실한 상황을 감수하고 경제활동을 수행한 결과로서 남는 게 이윤이라고 말하며 기업가의 사회적 역할은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ref nmae="minmin1" />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