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행정 구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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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목: 8목에 제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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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의 지방 행정 구역으로, 목에는 정3품의 목사(牧使)를 두어 부속된 여러 고을을 관리케 하였다.
 
고려 초기에는 양주(楊州 : [[서울특별시양주군|서울양주]](楊州)·[[해주시|해주]](海州)·[[광주시 (경기도)|광주]](廣州)·[[충주시|충주]](忠州)·[[청주시|청주]](淸州)·[[공주시|공주]](公州)·[[진주시|진주]](晋州)·[[상주시|상주]](尙州)·[[전주시|전주]](全州)·[[나주시|나주]](羅州)·[[승주군|승주]](昇州)·[[황주군|황주]](黃州) 등 12목을 두었다가 [[고려 현종|현종]] 9년([[1018년]])에 8목으로 개편하였다. 8목은 광주·충주·진주·상주·전주·나주·황주·제주를 말하며 오래 계속되어 내려왔다.
 
== 조선의 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