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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 ===
[[고려 태조]]는 신라를 합병한 뒤([[935년]]) 신라의 수도였던 [[서라벌]]을 경주(慶州)로 개칭하고 동남도 도부서사(東南道 都部署使)를 두었다. [[고려 성종]] 14년([[995년]]), 영남도(嶺南道 : 동경유수관 경주), 영동도(嶺東道 : 상주목), 산남도(山南道 : 진주목)를 설치하였으나 곧 유명무실해졌고, [[고려 현종]] 대에 5도양계가 정비되면서 3도를 합쳐 경상도가 설치되었다. [[고려 예종]] 원년([[1106년]])에 경상진주도(慶尙晋州道)가 되었다가 [[고려 명종|명종]] 원년([[1171년]]) 경상주도(慶尙州道)와 진합주도(晋陜州道)로 분리, 명종 16년([[1186년]]) 경상주도로 합쳤다. 이후 [[1204년]]([[고려 신종]] 7년)) 상진안동도(尙晋安東道)고 고쳤고, 경상진안동도그 뒤 경상진안도(慶尙晋安道)등의 명칭을 거쳐 [[충숙왕]] 원년([[1314년]])에 다시 경상도가 되었다.
 
=== 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