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탄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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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의 당내 갈등 ===
[[친박]]계와 비박계의 갈등이 심화되어 분당 위기로 이어졌다.<ref>{{뉴스 인용|url=http://www.ytn.co.kr/_ln/0101_201612121930579048|제목=갈등 폭발 새누리... 친박 vs 비박 '막말혈전'|성=|이름=|날짜=2016-12-12|뉴스=YTN|출판사=|확인날짜=2016-12-14}}</ref>
비박계는 친박계의 탈당을 요구했고, 친박계는 비박계의 행동은 해당행위라며 유승민과 [[김무성]]에 대한 징계를 논의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11/0200000000AKR20161211063051001.HTML|제목=與 분당 위기…친박 "당 함께못해" vs 비박 "친박 떠나야"(종합)|성=|이름=|날짜=2016-12-12|뉴스=[[연합뉴스]]|출판사=|위치=|확인날짜=2016-12-14|저자=}}</ref> 친박계로 이루어진 지도부는 친박계인 박대출·이우현·곽상도·이양수 의원과 원외의 강성호·우종철·이재모·최홍규를 당 윤리위원으로 임명하였다. 이는 김무성과 유승민에 대한 출당작업이 본격화된 것으로 해석되었으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당내 징계 여부에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김무성을 탈당을 고민 중이나 유승민은 당에 잔류할 계획이라, 탈당을 원치 않는 사람을 징계할 경우 당내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6/12/13/0502000000AKR20161213047151001.HTML|제목=與 최고위, '친박 윤리위'로 재편…金·劉 출당 작업 본격화(종합)|성=|이름=|날짜=2016-12-08|뉴스=[[연합뉴스]]|출판사=|위치=|확인날짜=2016-12-13|저자=}}</ref> 원외 인사들도 친박성향으로 알려져 있어, 기존 윤리위원 7명은 13일 밤 모두 사퇴하기로 결정하고 이 결정에 항의했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징계 수위를 '탈당 권고'로 하기로 의견을 모은 상태였다. 또한 새누리당 지도부의 박근혜 대통령 감싸기행태와 함께 벌금 80만원, 비리 행위, 직무정지 해임, 여기자 성추행 등 윤리적이지 못한 행동을 한 사람을 윤리위원으로 임명한 것을 비판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74518.html|제목=친박 지도부 ‘윤리위 쿠데타’…박 대통령 징계 뒤집을 판|성=|이름=|날짜=2016-12-13|뉴스=[[한겨레]]|출판사=|위치=|확인날짜=2016-12-14|저자=석진환}}</ref> 김무성은 12월 13일 보수신당 창당을 고민중이다라고 밝힌다.<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6/12/13/0501000000AKR20161213070051001.HTML|제목=김무성 "탈당·신당 창당 고민중…新보수-중도 손잡자"(종합)|날짜=2016-12-13|뉴스=[[연합뉴스]]|출판사=|위치=|확인날짜=2016-12-14|저자=이승우, 류미나}}</ref>
 
== 같이 보기 ==
* [[박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