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타고 공의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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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교회와 그 전통을 계승한 [[로마 가톨릭]]교회는 397년과 419년 회의에서 결정된 성경 목록 전체를 그대로 수용하였고, [[트리엔트 공의회]]에서 이를 재확인하였다.
 
동방 교회와 그 전통을 계승한 [[정교회]]는 7세기 말에 [[퀴니섹스툼 공의회]]에서 기존의 [http://www.bible-researcher.com/laodicea.html 라오디케아 공의회의공의회]의 결정을 폐기하고서 새롭게 카르타고 공의회의 결정 사항을 기존의 [http://www.bible-researcher.com/apostolic.html 사도법령](380)과 절충하여 수용하였고, 예루살렘 시노드에서 이 입장을 재확인하였다.
 
[[트리엔트 공의회]] 결정에 반발한 [[개신교]]는 [[예로니모]]의 견해를 따라서 구약에서는 [[유다교]] [[타나크]]의 목록을 새롭게 받아들이고, 카르타고 공의회 목록 중에서 신약만을 수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