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투수: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잔글 위키백과 관리위원회 재무부장(토론)의 편집을 Ykhwong의 마지막 판으로 되돌림
1번째 줄:
{{정리 필요|날짜=2009-6-30}}
[[파일:Jacob's Field Fultz and Betancourt in the Bullpen.jpg|thumb|175px|right|불펜에서 구원 투수진들이 몸을 풀고 있는 모습.]]
'''구원 투수'''(救援投手, Relief pitcher)는 [[야구]]에서 중간 계투를 말한다.
 
선발 투수가 제구력이 떨어질 때, 또는 투구수가 많아 지쳤을 때 등판한다. 보통 선발 투수는 승리 투수가 되는 데 반해 구원 투수는 [[세이브]], [[홀드]]를 목표로 하고 공을 던진다. 투수 코치가 중간 계투진을 운영하는 방법에는 이기는 경우와 지는 경우로 나누어 이기는 경우 4가지 방법과 지는 경우 3가지 방법이 있다.
근소한 차이로 지는 경기의 투수 운용을 하다 역전을 한 경우에는 역전한 시점이 6~7회인 경우 승리조 1명을 투입한 후 8회에 셋업맨을 올리고, 8회 이후인 경우에는 마무리 투수를 올린다. 근소한 차이로 이기는 경기의 투수 운용을 하다 역전을 당한 경우에는 곧바로(혹은 이닝 종료 후 다음 이닝부터) 추격조를 투입한다.
 
 
{{인용문|
*이기고 있는 경우
# 선발 투수 완투(혹은 완봉 또는 그 이상) (선발투수의 8이닝 또는 9이닝 모두 소화)
# 선발 투수 → 마무리 투수 {8이닝 상황에서 투수 체력이 떨어진 경우, 혹은 꼭 이겨야 하는 경기이면서 투수의 대기록(노히트 노런 혹은 퍼팩트 게임)과 무관한 경우}
# 선발 투수 → 셋업맨 → 마무리 투수 (7이닝 상황에서 투수 체력이 떨어진 경우)
# 선발 투수 → '''중간 계투 승리조 1~2명''' → 셋업맨 → 마무리 투수 (5~6 이닝 상황에서 투수 체력이 떨어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