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신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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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매일신보가 일제의 침략 전쟁에 정면으로 저항하자 일제는 창간주 [[어니스트 토머스 베델]]을 [[1907년]]과 [[1908년]] 2차례에 걸쳐 재판에 회부했다. 실질적 책임자인 [[양기탁]]도 국채보상의연금을 횡령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회부되었으나 결국 무죄로 석방되었다.
 
[[어니스트 토머스 베델]]이 일제의 탄압과 싸우는 가운데 [[1908년]] [[5월 27일]]부터 발행인 명의가 영국인 만함앨프리드 W. 마넘(萬咸(만함), Alfred W. Marnham)으로 바뀌었다. [[1909년]] [[5월 1일]] [[어니스트 토머스 베델]]이 서거하고서 [[1910년]] [[5월 21일]]에는 통감부에 매수된 뒤부터 통감부의 기관지가 되었다. [[1910년]] [[6월 1일]]부터는 발행인이 [[이장훈 (언론인)|이장훈]]으로 변경되었고 [[1910년]] [[8월 29일]] [[한일 병합 조약]] 체결 이후에는 [[조선총독부]]의 기관지 《[[매일신보]](每日申報)》로 전락하고 말았다.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