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겐로쿠아코 사건'''({{ja-y|元禄赤穂事件|げんろくあこうじけん}})은 [[에도 시대]](江戸時代) 중엽에중엽 [[아코 번]]의 [[로시 (赤穂藩역사) |로시]]({{ja-y|浪士|ろうにん}})로 말미암아 발생한,가 [[기라 요시나카]][吉良義央]와 기라 가문을 대대로 섬기면서 호위하는 [[사무라이(侍)가]]를 살해된살해한 사건이다.

겐로쿠아코 사건은 일반으로, 『《[[충신장추신구라]]》({{ja-y|忠臣蔵|ちゅうしんぐら}})』로로도 널리 주지되었지만불리지만, 이 명칭은 이해당 사건을 제재로소재로 한 [[가부키]](歌舞伎)와 닝교죠루리({{ja-y|人形浄瑠璃|にんぎょうじょうるり}})의 『《[[:ja:仮名手本忠臣蔵|가나데혼 충신장]]》({{ja-y|仮名手本忠臣蔵|かなでほんちゅうしんぐら}})』를 전체에 걸쳐 통용하는 명칭이다.

[[겐로쿠]](元禄) 14년 [[음력 3월 14일]]([[1701년]] [[4월 21일]]), [[하리마 국]](播磨) 아코 번주(赤穂藩主)인번의 영주 [[아사노 나가노리]](浅野長矩)가<ref>다쿠미노카미({{ja-y|内匠頭|たくみのかみ}})</ref> [[고케]]({{ja-y|高家|こうけ}}) [[하타모토]]({{ja-y|旗本|はたもと}})・ 기라 요시나카(吉良義央)에게요시나카에게 <ref>고즈케노스케(上野介)</ref> [[에도 성]](江戸城)의 전중(殿中)에서 인상(刃傷)하게 하기에칼부림하기에 이른다. 아사노 나가노리(浅野長矩)는나가노리는 전중(殿中)에서전중에서 발도(拔刀)한칼을 꺼낸 죄로 즉일같은 절복(切腹)날 [[할복]]하고 아코 번(赤穂藩)은번은 [[개역]](改易)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