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신령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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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도박을 좋아하는 아버지가 증발하고 빚쟁이 때문에 집을 쫓겨난 모모조노 나나미는, 개에 쫓기고 있던 것을 도와 준 것을 계기로, 소심한 남자 미카게에게 내 집을 양보 하겠다는 엉뚱한 말을 들었다. 놀라기는 했지만 마침 집이 없던 나나미는 반신반의한 채 남자가 말해 준 주소를 찾아가 보니 거기는 무려 폐[[신사 (신토)|신사]](神社). 나나미는 미카게에 속았다고 생각하지만, 거기에는 가출한 [[토지신]], 미카게의 귀가를 기다리던 도깨비불동자 오니키리와 코테츠, 그리고 신사(神使) 토모에가 있었다 .
 
오니키리와 코테츠는 즉시 나나미를 미카게의 후계자로 받아들이려고 하지만, 토모에는 자신은 미카게의 신사(神使)라며 나나미를 받아들이지 않고, 신사(神社)에서 떠난다. 우선 하룻밤 숙소를 빌린 다음날 아침, 오니키리와 코테츠에게서 토지신 일에 대해 설명을 받은 나나미는 자신에게 토지신은 무리라고 생각하고 떠나려고 한다.나나미는 토모에에게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오니키리와 코테츠에게 안내를 받아, "저쪽 세계"를 찾는다. 토모에는 저쪽 세계의 유곽에서 놀고있었다. 요괴들에게 토지신인 인간은 절호의 먹이이기 때문에 나나미는 요괴에게 습격 당한다. 토모에는 처음에는 보고만 있었지만, 오니키리와 코테츠의 조언을 받은 나나미에게 키스를 당해 나나미의 신사(神使)가 되어 마지못해 나나미를 돕는다. 이렇게 신사(神社)를 넘겨받아 토지신이 된 나나미와 토모에, 오니키리, 코테츠의 공동 생활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