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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1839년]])에 향공시(鄕貢試)에 입격하고 1840년(경자년) 식년시에 생원 입격하였다.
백관묵은 벼슬하기보다는 산하에 별채를 짓고 은거하면서 도학이나 사서류를 탐독하고 연구하여 서적을 많이 소장하였다. [[한단고기|환단고기]](桓檀古記)의 원저자인 [[계연수]]에게 [[원동중]]의 『삼성기』(三聖紀)를 전한 '태천 백진사'(泰川 白進士)라는 당사자이기도 하다.<ref>환단고기 위서론의 근거로 계연수의 실존인물인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이어서 백관묵에 대해서도 실존 여부를 의심하기도 한다. 백관묵(1804년 ~ 1866년)은 태인백씨로서 의주에 실제 거주한 실존인물이다.</ref> 실제로 거주한 곳은 태천이 아니고 의주다.
 
== 가족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