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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이양식투표제도(혹은 단기이양식, 단기이양식투표, 단기이양식투표제)와 선호투표제, 이 두 용어의 저명성 우위를 재차 검토해보았습니다.
 
우선 논문데이터베이스(dbpia, lawnb, kiss 등)에서 말씀하신 정치학, 법학 관련 한국어 논문을 찾아본 결과, 선호투표제라는 용어가 훨씬 더 많이 사용됨을 확인하였으며, 학문범위 제한 없이 혹은 사회과학으로 범위를 넓혀서 찾아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더욱이 키워드(여기서의 키워드란 저자가 논문 말미에 저자가 덧붙이는 핵심용어를논문의 핵심 주제어를 의미합니다) 또는 논문제목(표제어)으로논문제목으로 제한하였을 경우에는 훨씬 더 압도적으로 사용됨을 알 수경우에도 있었습니다마찬가지였습니다.
 
또한 뉴스검색을기사검색을 해본 결과 (선호투표제의 경우, 상세검색기능을 통해 "선호투표제"라는 단어가 완전히 일치하는 경우로만 제한 - 왜냐하면 단순히 선호투표제로 검색하면 "선호"와 "투표제"라는 용어가 들어가기만 하면 모조리 검색되므로) 역시 수백개수백건 이상(570건수 이상)의 검색차이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회에서도 최근 발표한 공식 제안문에서제안문에서도 단기이양식이라는 용어가 아니라 선호투표제도라는선호투표제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출처: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제 도입논의와 대안의 모색 ‘변형된 선호투표제’를 제안하며>, 대한민국 국회 입법조사처 발간)
 
물론 영어로 두 용어, 즉 Single Transferable Vote(STV, 단기 이양식 투표제도), Preferential Vote/Preference Vote(PV, 선호투표제)간에 저명성을 따져본다면 그 결과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제도를 공식적으로공직선거에서 채택하고 있는 영어권 국가 중에서는 어느정부의 국가에서는공식용어로 정부공식용어로STV를 STV쓰는 곳(뉴질랜드 등)도 있고, 어느PV를 국가에서는쓰는 정부공식용어로 PV(미국미국의 주, 호주 등)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영어권에서는 두 용어의 저명성이 비슷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여기는 한국어위키이므로 한국어로서의 두 용어의 저명성을 검토하였습니다검토하여음도 말씀드립니다.
 
이상의 이유로 단기이양식투표제도보다는 선호투표제라는 용어의 저명성이 압도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으며, 동의어마다 따로 문서를 만드는 것은 지양해야 할 일이므로, 두 문서를 [[선호투표제]] 문서로 통합하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