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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본관 통합'''
[[백씨]]는 [[수원 백씨|수원]] 단본으로 알려져 있다. 역사 기록상 [[수원]]이라는 본관을 처음으로 사용한 백씨는 조선초 보성현감(甫城縣監)을 지낸 백회(白薈,(繪))의 아들인 '''[[백효삼]]''' (白效參)이다.<ref>http://blog.naver.com/goguli/90001434127</ref> [[조선]]조에 [[수원 백씨]]가 번성하여 1850년대에 [[수원 백씨|수원]]으로 본관을
** 여기에 백회(白薈)의 형인 [[백장]](白莊)의 후손들이 장흥(長興), 장수(長水), 해미(海美), 태인(泰仁) 등을 본관으로 하다가 [[수원 백씨|수원]]으로 통합하였고,
** 전(琠), 환(環), 산(珊), 황(璜), 거(琚) 등 [[백천장]](白天藏)의 다른 아들들의 자손들도 덕천(德川), 평양(平壤), 김천(金泉), 정평(定平), 송화(松禾), 부녕(富寧) 등지에 산거하다가 백련(白璉) 계통의 [[수원 백씨|수원]]으로 통합하였다.
** 또한 천장(天藏)의 동생으로 임천(林川) 본관인 [[백지장]](白地藏)의 자손들도 [[수원|수원 백씨]] 동림공파로 들어갔다. 이렇게 백효삼으로부터 5대를 거슬러 올라가 [[백영정|백원정]](白元貞)의 후손들은 모두 [[수원]] 본관으로 통합하였고, 방계인 대구(大邱)와 선산(善山), 정주(定州)의 백씨들도 대체로 동의하였다. ▼
** 천장(天藏)의 동생으로 임천(林川) 본관인 [[백지장]](白地藏)의 자손들도 [[수원|수원 백씨]] 동림공파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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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고려시대 본관인 [[남포 백씨|남포]], [[대흥 백씨|대흥]], [[직산 백씨|직산]], [[청도 백씨|청도]] 등의 본관에서는 조작된 영락보(永樂譜) 외에는 역사적 전거가 없는 '백휘수원봉군설'(白揮水原封君說)과 '백천장수성백설'(白天藏水城伯說)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1260년에 장군(將軍)을 지낸 [[백영정|백원정]](白元貞)의 선계는 고려 전기 [[백경신]](白景臣, 1060년경 출생) 대에 [[직산]](稷山)에서 [[임천]](林川)으로 이거하였다.<ref>백씨대동보, 1982</ref> 백씨대동보에 따르면, [[수원 백씨]]는 [[직산 백씨|직산]]이나 [[임천 백씨|임천]]에서 분적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고려시대 본관인 [[남포 백씨|남포]], [[직산 백씨|직산]], [[대흥 백씨|대흥]], [[청도 백씨|청도]] 등의 본관에서는 역사적 전거가 없는 '백휘수원봉군설'(白揮水原封君說)과 '백천장수성백설'(白天藏水城伯說)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ref> 영락보(永樂譜)는 조작설이 제기되어 전거가 되지 못한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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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백씨 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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