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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 개요 ==
[[3김|3김시대]]의 종말과 [[노무현]] 대통령의 [[새천년민주당]] 당적 이탈과 [[열린우리당]] 창당, [[한나라당]]의 불법 대선 자금 수수, [[김대중]] 전 대통령의 4천억 불법 대북 송금,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안|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안 가결]]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건들이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2004년]] [[4월 15일]] 17대 총선이 치러졌다. 이 선거를 시점으로부터 과거 지역구 투표율에 따라 전국구 의석을 배정하던 방식을 변경하여 지역구 투표와 비례대표 투표를 분리한 [[1인 2표제]]를 도입했다.
 
=== 열린우리당 ===
[[열린우리당]]은 2004년 초 [[정동영]]이 당의장에 선출되면서 [[새천년민주당]]에 뒤처지던 지지도가 역전되어 2위로 올라섰고,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한나라당]]과 경합 내지는 근소한 차이로 1위로 올라서는 선전을 펼쳤다. 이에 일각에서는 17대 총선에서 과반수까지는 어렵더라도 최소한 제1당은 차지할 것이라는 희망 섞인 전망이 나왔는데, 2004년 3월 12일에 터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안]]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에 힘입어 당의 지지도가 급상승하였고, 과반수가 확실시되는 상황으로 반전이 일어났다. 그러나 이후 [[한나라당]]의 [[박근혜]] 대표를 앞세운 선거운동이 효력을 발휘하고 여기에 정동영 당시 의장의 노인 폄하 발언이 구설수에 오르면서, 정동영은 이에 책임을 지고 선대 위원장직 사퇴 및 비례대표 후보 사퇴라는 초강수를 두었다. 총선 결과 원내 152석을 확보하면서 1987년 민주화 이후 최초로 선거에서 집권당으로서 국회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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