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6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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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합 필요|사로 6촌}}
 
'''진한 6부'''(辰韓六部)는 현재 [[한반도]] 동남쪽에 있었던 부족연맹체 [[진한]]에서 [[신라]]의 기반이 된 [[서라벌]]의 여섯 부락이며, 씨족 집단으로 '''육촌'''(六村) 또는 '''육부촌'''(六部村)이라고도 한다.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따르면, [[고조선]]의 유민이 나뉘어 살며 생겨났다고 하였다.<ref> [[김부식]](1145), 《[[:s:삼국사기|삼국사기]]》 〈[[:s:삼국사기/권제1|권제1]]〉 혁거세 거서간 條 “先是 朝鮮遺民 分居山谷之間爲六村”(이에 앞서 조선의 유민들이 산골짜기 사이에 나뉘어 살며 6촌을 이루고 있었다.)</ref> 첫째는 알천(閼川)의 양산촌(楊山村), 둘째는 돌산(突山)의 고허촌(高墟村), 셋째는 취산(觜山)의 진지촌(珍支村) 혹은 간지촌(干珍村), 넷째는 무산(茂山)의 대수촌(大樹村), 다섯째는 금산(金山)의 가리촌(加利村 혹은 加里村), 여섯째는 명활산(明活山)의 고야촌(高耶村)이다.<ref>[[김부식]](1145), 《[[:s:삼국사기|삼국사기]]》 〈[[:s:삼국사기/권제1|권제1]]〉 혁거세 거서간 條 “一曰閼川楊山村 二曰突山高墟村 三曰 觜山珍支村 {{할주|或云干珍村}}四曰茂山大樹村 五曰金山加 ” “첫째는 알천양산촌이고, 둘째는 돌산고허촌, 셋째는 취산진지촌 {{할주|혹은 간진촌이라고도 하였다.}} 넷째는 무산대수촌, 다섯째는 금산가리촌, 여섯째는 명활산고야촌인데, 이것이 진한 6부가 되었다.”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