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디야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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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댜는오바댜''' [[예언자]] [[오바디야|오바댜]]의 [[예언]]을 적은 [[구약성경]] 가운데 하나로, 구약성경에서 가장 짧은 책이다. 히브리어로 '여호와의 종' 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오바댜는 그가 살고 있던 유다와 가장 가까운 나라인 에돔 족속을 향한 심판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택한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회복을 선포하고 있는 책이다.
 
== 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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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적 주제 ==
오바댜의 예언들은 묵시를 통해 오바댜에게 주어졌다. 거기에는 풍부한 신학적인 주제들이 담겨 있다. 10-14절은 형제관계와 인간관계 속에 내재된 의무들에 관한 것이고, 3-4,8절은 열방들의 죄악과 오만을 다루고 있으며, 15-16,21절은 여호와의 날에 최종적으로 드러날 모든 열방에 대한 하나님의 주 되심을 선포한다. 15절은 인간의 죄로 인한 결과들을 다루고 17,21절은 남은 자라는 주제를 다룬다. 이와 같이 오바댜서는 민족주의적이고 보복적인 냄새를 풍기는 편향된 냉용을 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성경의 몇몇 기본적인 신학을 담고 있는 책이다. 또한 하나님의 정의에 대한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원수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히10:30-31). 하나님의 은혜에 복종하고 응답한 자는 모든 것을 가진 자이나, 그분의 은혜를 교만하여 져버린 자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 자인 것이다.
 
[[분류:구약성경]]
{{Authority control}}
 
[[분류:기원전 9세기 책]]
[[분류:기원전 6세기 책]]
[[분류:기원전 1천년기 책]]
[[분류:구약성경원경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