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지하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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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철도}}
'''3기 지하철'''은 [[서울 지하철]] 하반기에 해당되는 때이다. [[1993년]] [[11월]] [[서울 지하철 9호선|9호선]], 10호선, 11호선, 12호선이 계획되었으나 [[국제 통화 기금]]의 권고에 의하여 [[1998년]] [[9월]] 백지화되었다. 그러나 [[서울 지하철 9호선|9호선]] 계획은 [[서울특별시|서울시]]에 의하여 다시 추진되었으며 10호선, 11호선 계획 노선 가운데 일부는 [[광역전철]] 노선으로 전용되었다. [[도시철도]] 음영지역에 대한 교통시설 확충계획은 [[2007년]] [[5월]]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서 대략적으로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 계획의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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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대구지하철]]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관련되어 건설 중이거나 계획 중인 지하철 공사 구간에 대하여 건설 계획의 재평가, 건설 기간 재조정 후 착공한다는 방침을 세워 3기 지하철 계획의 착공은 당초 [[1996년]] 에서 [[1998년]] 이후로 늦춰지게 되고, 같은 이유로 [[서울시]]에서 진행 중인 [[2기 지하철]]의 완공 지연 으로 3기 지하철 재원 조달 방침이 세워지지 않아 착공을 연기하게 된다. [[1996년]]에는 역 위치가 확정되었으며, [[서울 지하철 9호선|9호선]]은 [[1997년]] [[3월]]에는 역사규모, 설계방법, 시공도면등을 만드는 실시설계가 완료되었다. 그러나 7조원에 육박하는 지하철 건설 비용 분담문제로 착공이 지연되고 있었다. 당시 계획으로 [[1998년]] [[3월]] 착공하여 [[2003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1997년]]말 [[IMF 구제금융사건|IMF사태]]로 시작된 예산감축으로 지하철 착공시기가 늦어지고, 이후 취임한 [[1998년]] [[6월]] [[고건]] 당시 서울시장은 3기 지하철 전 구간에 대한 노선 재 검토를 지시하면서 착공이 무기한 연기되었다. 결국 [[1998년]] [[9월]], 계획된 3기 지하철 노선중노선 중 [[서울 지하철 3호선|3호선]] 오금구간연장과오금 연장과, [[서울 지하철 9호선|9호선]]만 원안대로 착공하며, 11호선은나머지 [[신분당선]]으로노선들은 단축, 나머지는 [[경전철]], 소형 모노레일, 1,2기 지하철 연결 지선으로 계획을 선회한다폐기되었다. 이후 실시설계가 완료되어 있던 [[서울 지하철 9호선|9호선]]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통과한 후 수익형민자사업 ([[BTO]])으로 사업계획이 승인되어 [[2001년]] 착공이 확정되었고, [[서울 지하철 3호선|3호선]] [[수서역|수서]] ~ [[오금역|오금]] 연장구간은 [[2002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2004년]] 착공되었다.
 
== 계획의 부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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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4월]] 처음 발표한 9호선 노선은 [[광명시]]를 기점으로 시흥동∼독산동∼신대방동([[서울 지하철 2호선|2호선]] 교차)∼상도동([[서울 지하철 7호선|7호선]] 교차)∼[[여의도]]∼양평동∼염창동∼가양동∼[[김포공항]]([[서울 지하철 5호선|5호선]] 교차)을 잇는 노선이었다. 그러나 국토개발연구원의 연구 용역 후 실질적인 2기 지하철 노선 발표인 [[1993년]] [[11월]] 9호선의 노선은 현재의 노선으로 변경되었다. [[서울 지하철 9호선|9호선]]의 건설의도는 강남지역 동서방향의 통행량을 흡수하고, [[영등포구|영등포]], 여의도, [[강남 (서울)|강남]], [[잠실]] 등의 부도심권을 연결하며, 개발중이거나 개발예정지역인 마곡, 등촌, 가양, 염창동을 거쳐 대중교통이 불편한 여의도 및 [[노량진]] 지역을 통과하여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려는 의도였다. 언론 등에서는 지하철이 강남 구간에 과다하게 편중되었다고 지적하였으나, 3기 지하철 중 유일하게 살아남아 [[2002년]] [[4월]] 기공식을 가졌으며, [[개화역]] ~ [[신논현역]] 구간이 [[2009년]] [[7월 24일]]에 개통되었으며 최근 [[2015년]] [[3월 28일]]에 [[신논현역]] ~ [[종합운동장역 (서울)|종합운동장]] 구간이 개통되었다.
 
==== 노선 관련 민원 <ref>{{뉴스 인용
|제목= 3기 지하철 노선변경 민원쇄도/서울시 조정 골머리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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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날짜= 2009-07-15
}}</ref><ref>[[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 [http://cauin.cau.ac.kr/bbs/bbs_view.php?bbsID=cafe02&primaryNum=8653 도시철도 9호선 흑석(중앙대입구)역 역명관련 공식입장]</ref>
 
=== 우이신설선 ===
{{참고|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 3호선 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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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호선 연장 ===
3기 지하철 구간에 포함되어 있던 [[온수역]] ~ [[부평구청역]] 구간은 [[2012년]] [[10월 27일]]에 개통하였다. [[양주시]], [[포천시]] 등 [[경기도]] 북부 자치단체에서 [[장암역]] 이후로 7호선을 연장해달라는연장해 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
 
=== 기타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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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기 노선 ==
=== 서울 지하철 10호선 ===
[[1993년]] 발표된 지하철 10호선은 시흥에서 면목에 이르는 35&nbsp;km 노선이다. 지하철 이용이 불편한 시흥, 독산, 장안, 면목지역과 청량리, 영등포, 여의도 등 부도심 및 도심을 연결하는 의도로 계획되었다. 포화상태인 경수전철의 수송을 분담하며, [[경부고속철도]]의 출발역인 서울역과 연결한다. 10호선과 11호선이 도심에 집중되었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이에 관계기관은 도심과 강남 부도심을 연결하기 위하여 도심지를 지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1997년]] [[3월]] 공사가 확정되면서, 도심 구간인 서울역~청량리 구간을 서울역∼연희동∼국민대앞∼청량리간 외곽 노선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하였다.
 
[[1997년]] [[3월]] 공사가 확정되면서, 도심 구간인 서울역~청량리 구간을 서울역∼연희동∼국민대앞∼청량리간 외곽 노선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하였다.
 
계획 폐기 이후 광역전철 [[신안산선]] 및 [[서울 경전철 면목선]]으로 추진 중이다.
 
=== 서울 지하철 11호선 ===
[[1993년]] 발표된 지하철 11호선의 기초노선은 양재∼강남대로∼시청∼남가좌동∼목동∼신월동을 잇는 노선으로, 목동, 신정동, 남가좌동에서 논현, 신사 등의 강남 중심지와 목동을 연결, 기존 지하철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한편 대단위 유보 토지자원인 [[난지도]]의 개발가능성에도 대비하여 계획되었다. [[1997년]] [[3월]] 공사 확정당시확정 당시 [[경부고속철도]] 출발지인 [[용산역]] 또는 [[서울역]]으로 조정될 예정이었다.
 
IMF위기로 11호선은 광역전철 [[신분당선]]으로 단축 및 변경되어 개통 되었고, 나머지 구간중 목동 구간은 [[서울 경전철 목동선]]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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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폐기 이후 [[서울 경전철 동북선]]으로 추진 중이다.
 
== 같이 보기 ==
* [[1기 지하철]]
* [[2기 지하철]]
* [[서울 경전철]]
 
== 바깥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