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 수요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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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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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 예식과 말씀 전례 ===
▲<강론이 끝난 다음, 주례 사제는 손을 모으고 서서 말한다.>
+ 친애하는 형제 여러분, 하느님 아버지께서 넘치는 은총을 베푸시어, 참회의 뜻으로 우리 머리에 얹으려는 이 재에 강복해 주시도록 간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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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주님, 이 제사로 엄숙하게 사순 시기를 시작하며 간절히 바라오니, 저희가 참회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삶으로 해로운 쾌락을 멀리하며, 죄를 깨끗이 씻고 경건하게 성자의 수난을 기념하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영원히 …….▼
▲주님, 이 제사로 엄숙하게 사순 시기를 시작하며 간절히 바라오니, 저희가 참회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삶으로 해로운 쾌락을 멀리하며, 죄를 깨끗이 씻고 경건하게 성자의 수난을 기념하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영원히 …….사순 감사송 3 또는 4 영성체송 영성체후기도 백성을 위한 기도
미사를 드리지 않고 재의 예식을 거행할 수 있다. 그럴 때에는 말씀 전례를 먼저 거행한다. 이날 미사의 입당송, 본기도, 독서들과 화답송을 사용한다. 그다음에 강론, 재의 축복, 재의 예식을 차례로 하고, 보편 지향 기도를 바친다. 예식은 강복과 파견으로 끝맺는다.▼
▲=== 미사 없는 재의 예식 미사를 드리지 않고 재의 예식을 거행할 수 있다. 그럴 때에는 말씀 전례를 먼저 거행한다. 이날 미사의 입당송, 본기도, 독서들과 화답송을 사용한다. 그다음에 강론, 재의 축복, 재의 예식을 차례로 하고, 보편 지향 기도를 바친다. 예식은 강복과 파견으로 끝맺는다. ===
== 성공회, 재의 수요일 미사전례 ==
교회는 재의 수요일에 [[미사]](가톨릭교회)나 [[예배]](루터교, 감리교)나 [[감사성찬례]](성공회)를 봉헌하는데, 대한민국의 [[로마 가톨릭교회]]와 [[대한 성공회]]에서 '재의 수요일 예식서'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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