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실업은 구직에 대한 정보의 흐름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실업이다. 노동자는[[노동자]]는 재각기 다른 재능과 능력을 지니고 있고 개별의 일자리 또한 그 만큼 복잡하기 때문에 노동자가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기 위해선 그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찾아야 한다. 하지만 시간에 따라 정보는 순환하여 노동자는 자신과 맞는 일자리를 찾게 된다. 이 때문에 경제학에선 자연실업자와 직장의 빈 자리 수는 동일하다고 보며 이를 균형실업이라고 한다.<ref name="yun">{{서적 인용 |저자=윤석범 |날짜= |제목=새거시경제학 |url=http://www6.aladin.co.kr/shop/UsedShop/wuseditemall.aspx?ItemId=65585929&TabType=1 |위치= |출판사= |쪽=93-94 |isbn= |확인날짜= }}</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