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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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09년]] [[강증산]]이 39세의 나이에 죽으면서 마지막 유언을 남겼는데 단순한 내용이었다. “나는 간다. 내가 없다고 조금도 낙심하지 말라. 행하여 오던 대로 잘 행해 나가라.” 평소에도 늘 혹세무민하지 말라 가르쳤고 병든 것을 낫게 하려고 애쓰던 길지 않은 생애였지만 바램과는 달리 증산교는 여러 파로 갈라져 선도교{{·}}보천교(普天敎){{·}}미륵불교(彌勒佛敎){{·}}제화교(濟化敎){{·}}태을교(太乙敎) 등 수십 개의 독립교단이 난맥상을 이루며 창설되었고 한때 혹세무민하는 종교로 알려지기도 하였다. 실제로 일부 신자들의 기복적이고 주술적 사고방식으로 인해 종종 사회 문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리고 현재까지 그런 지탄을 받는 모습도 일부 남아 있다.<ref>종교학대사전(1998년 한국사전연구사 출판) 참조</ref>
 
== 각주 ==
<references/>
 
==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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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륵불교]]
* [[태을주]]
 
== 각주 ==
{{각주}}
 
== 바깥 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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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증산교| ]]
[[분류: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