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의 정리: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 문서 이동에 따른 수정: 코즈 -> 코스 |
|||
1번째 줄:
{{출처 필요|날짜=2011-5-6}}
'''
[[1937년]]에 발표된
이 정리에 따르면 기업은 추가 거래를 기업 내부에서 처리할 때에 드는 비용과 외부의 시장에서 처리하는 비용과 비교하여 같아질 때까지 조직이 확대되는 경향을 가진다. 현대적인 해석은 [[거래 비용]] 감소에 따라 기업 내의 조직의 복잡성, 기업의 수는 감소한다는 정리이다. 내부적으로 처리하는 비용이 더 낮으면 조직은 유지될 수 있다. (혹은 확대 되거나) 따라서 기본적으로는 개인이 1:1로 거래할 때 드는 비용보다 기업을 조직하고 유지하는 데 드는 비용이 더 저렴하기 때문에 기업이 [[본질적 가치]]를 가진다고 한다.
9번째 줄:
== 정리 ==
분배자(정부)는 당연히 거래비용이 나타날 수 있는 상황을 최대한 줄여서 시장참여자들이 거래를 하는 데에 충분한 상태로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해야 하며, 이러한 모습이 나타나는 시장은 최종적으로 효율적인 상태에 충분히 도달하게 된다.
28번째 줄:
:을에게 법적으로 갑의 강아지를 처분하도록 요구할 권리가 있을 수 도 있다. 하지만 다른 경우로, 갑은 강아지를 기를 수 있게 해달라는 대신 을에게 그만큼의 보상을 해 주겠다고 제안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럴 경우 을이 받는 고통인 800이상의 가치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갑은 300 이상의 손해를 보게 되고, 갑은 강아지를 처분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하지만 이런 결과는 결과적으로 혜택과 고통을 감안한다면 이 결과도 효율적인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갑의 가치가 800, 을의 피해는 500일 때도
== 한계 ==
또한, [[행동경제학|행태경제학]]자들은 보유 효과에 따라서 수취 의사액과 지불 의사액의 괴리가 발생하는데,
[[분류:경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