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살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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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홍살문 (영화)||영화}}
[[File:Hongsalmun(홍살문) of Illeung Royal Tomb (인능).jpg|thumb|right|300px|인릉 홍살문]]
'''홍살문'''(紅살門)은 [[능]](陵)·[[조선왕릉#원소 목록|원]](園)·묘(廟)·[[궁전]]·[[관아]] 등의 정면에 세우던 붉은 칠을 한
남편이 죽어서도 재가하지 않고 한평생 수절한 [[열녀]]나 국가에 충성을 다한 충의 지사에게 나라가 상을 내려 사당 등의 건축물에 세우도록 하였다. 아무곳에나 세울 수 없었던 특별한 의미가 있는 [[유교]]의 종교 시설이다. 지금도 [[이순신]]의 영정이 있는 [[현충사]]에는 홍살문이 있다. 하지만 군인에 관점이 아닌 다른 관점에서 조명해 볼때 정치권의 [[쇄국정책]]을 비호한 과오가 있어서 [[무속인]]이 이순신의 무덤에 칼을 꽂았다는 뉴스도 유명하다.<ref>{{웹 인용|출판사=연합뉴스|url=http://v.media.daum.net/v/19990427150700060?f=o|제목='광범위한 묘지훼손 가능성 높다'|작성일자=1999-04-27}}</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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