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그린 보이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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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에서는 등번호 12번을 서포터즈인 MGB를 위해 영구 결번처리했다.
 
1997년 11월 하이텔 축구동호회를 중심으로 유니텔, 천리안, 나우누리 4대 통신 전북팬들(김승필이 주축)이 '''퍼펙트디노'''를 결성했고, 1999년 전북서포터 모임이 재정비되면서 매드 그린 보이즈(MGB)로 탄생했다. MGB는 울트라스보이즈1997, 얼라이언스전북, 그린유니온, 광크로, 신록, 그린30, 전북★사랑, 그린패밀리, 녹색전사, 그린몬스터 등의 소모임이 연합체를 구성하고 있다.
 
서포터를 대표하는 회장이 없이 연합 대표자 회의를 통하여 응원과 퍼포먼스를 준비한다. 서포터즈 이름 그대로 메인컬러의 녹색을 앞세운 강렬한 응원으로 유명하다. 2011년 AFC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당시에는 대규모 섹션카드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현재는 서포터를 대표하는 회장은 없지만, 암묵적으로 김승필이 회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