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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talian - Mail - Walters 51575.jpg|thumb|300px|이탈리아의 쇄자갑체인메일.]]
'''쇄자갑'''(鎖子甲, chain mail)은 철사를 고리 모양으로 만들어 엮은 [[갑옷]]이다.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쇄자갑은 루마니아의 [[켈트]] 유적지에서 발굴된 것이다.<ref>Rusu, M., "Das Keltische Fürstengrab von Ciumeşti in Rumänien", Germania 50, 1969, pp. 267–269</ref> 쇄자갑의 발명자는 켈트인들로 생각되나,<ref name="books.google.com">[http://books.google.com/books?id=HscIwvtkq2UC&pg=PA79&dq=laminar+armor&hl=en&ei=nOMGTqrNNfGv0AGWpbi6Cw&sa=X&oi=book_result&ct=result&resnum=3&ved=0CDYQ6AEwAg#v=onepage&q=laminar%20armor&f=true ''The ancient world'', Richard A. Gabriel, Greenwood Publishing Group, 2007 P.79]</ref> 기원전 4세기 이전 에트루리아에서도 비슷한 갑옷이 만들어진 예가 있다.<ref>Oriental Armour, H. Russell Robinson, 1967 Walker and Co., New York, pp. 11-12</ref><ref>Catalogue of the Exhibition of Ancient Helmets and Examples of Mail, William Burgess & Baron De Cosson</ref><ref>Stone, G.C. (1934): A Glossary of the Construction, Decoration and Use of Arms And Armor in All Countries and in All Times, Dover Publications, New York</ref> 쇄자갑은 그보다 앞서 발명된 [[어린갑]]의 영향을 받았으며,<ref>Philip Sidnell, [http://books.google.co.uk/books?id=l4KYsLl0sVIC&pg=PA159#v=onepage&q&f=true ''Warhorse: Cavalry in Ancient Warfare''], Continuum International Publishing Group, 2006 ISBN 1-85285-374-3, p.159</ref><ref>Robert E. Krebs, Carolyn A. Krebs, [http://books.google.co.uk/books?id=0H0fjBeseVEC&pg=PA309#v=onepage&q&f=true ''Groundbreaking Scientific Experiments, Inventions, and Discoveries of the Ancient World''], Greenwood Publishing Group, 2003 ISBN 0-313-31342-3, p.309</ref> 이후 북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인도, 티베트, 한국, 일본까지 전파되었다.
 
여기보니까 자꾸 누가 chainmail이라 쓰던데, 이 오류는 빅토리아 여왕때로 돌아간다. 당시 학자들은 mail을 armor랑 같은 뜻으로 오해, chain armor또는 mail을 chain mail로 바꿔버렸다.영어의 mail은 라틴어 macula가 이탈리아어 maglia를 거쳐 불어 maille로 변화한 것이 영어로 건너와서 mail, mayle, 또는 그냥 chain으로 불리기게 된 것인데, 로마시대에는 이 갑옷을 macula라고 불렀고, 노르만 인들은 그물(net)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his war-net, woven by cunning of smith" 같은 식이 된다. 즉 역사적으로는 chain-mail이라고 사용한 적이 없다.
 
동양에는 서역에서 유래되어 중국에서는 [[당나라]] 때부터 자체 제작하였고 [[조선]] 초기에도 상당히 많이 사용되었다. 쇄자갑 안쪽에는 사슴가죽이나 노루가죽으로 만든 피삼(皮衫)을 입었는데 갑옷 위에는 별다른 옷을 입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 갑옷은 제작하는 데 드는 비용과 노력이 상당하여 조선 후기로 올수록 제작량이 감소했다. 현재 [[덕수궁]]과 [[육군박물관]]에 한 점씩 소장되어 있다.<ref>{{서적 인용|저자=민승기|제목=조선의 무기와 갑옷|출판사=가람기획|날짜=2004-09-30|series=조선사회사 총서|volume=22|쪽=348 ~ 340|isbn=898435207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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