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장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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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 55-60㎝이다. 몸은 가늘고 긴 통 모양으로 [[뱀장어]]와 비슷하며 몸빛은 다갈색부터 검은색까지 다양하다. 눈은 퇴화되어 약한 빛만을 감지할 수 있는데 껍질 밑에 묻혀 있으므로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바깥콧구멍이 입술 끝에 있다. 입가에는 2쌍~4쌍의 감각촉수가 있어 퇴화된 눈의 감각을 대신한다. 혀에는 날카롭고 단단한 한 개의 가운뎃니가 있다. 혀는 잘 발달된 육질(肉質)로서 빗 모양의 치설(齒舌)이 나 있다. 몸의 전면에 두 줄의 점액선(粘液腺)에서 점액이 분비되므로 표면이 매끄럽다. 등지느러미는 없고 꼬리지느러미만 있다. 아가미의 수는 종마다 한 쌍~16쌍까지 다양하다.
 
먹장어는 생식기관이 따로 없고, 몸 안에 [[정소]]와 [[난소]]를 모두 지니고 있어서 암수가 모두 될 수 있습니다있다. 난소가 더 많이 발달하면 암컷, 정소가 더 많이 발달하면 수컷 역할을 하게 되며, 드물게 정소와 난소가 모두 발달하여 [[자웅동체]]가 되기도 한다.
<ref name="꼼장어">http://m.newsprime.co.kr/section_view.html?no=297934 2017년 1월 13일 확인.</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