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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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선수 수상 이후, 즐라탄과 동갑내기 공격수인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즐라탄이 EPL을 정복하기까지 만 3개월이 걸렸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 같다"며 "현재 경기력을 2년 이상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치켜세웠으며, "즐라탄은 체력 안배를 잘할 뿐 아니라 경기를 이해하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칭찬했다. 그리고, 과거 맨유의 전설이었던 [[에리크 칸토나]]도 자신의 후계자로 즐라탄을 지목했으며, 칸토나는 12일 현지 언론들과 인터뷰를 통해 "2017년, 오랜 통치 후 나는 마침내 언론인들에게 받은 가장 공격적인 선수라는 타이틀을 포기했다. 즐라탄은 나의 타고난 후계자로, 나의 유산을 이어받을 것이다"며 즐라탄을 높게 평가했다.
 
그 후, 2017년 1월 16일(한국시각)에 열린 [[노스웨스트 더비]] 경기에서 팀이 0-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 헤딩 동점골을 넣어 리그 14호 골을 달성하였고, 팀은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경기 이후, 영국 축구 통계 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7.4점을 부여받았다.
 
== 국가대표팀 경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