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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2009년) 한국에서 종교별로, [[불교]] 68%, [[로마 가톨릭교회]] 83%, [[개신교]] 39.6%의 신자들이 진화를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f>코리아 리서치.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 95% 신뢰수준 ±4.4%</ref>.
 
== [[진화]]에 관한 오해들 ==
근본주의적 시각에서 가지는 진화에 대한 오해는 너무나 많지만, 그중 대표적인 것 몇가지만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주장 1) 진화는 이론일 뿐이다. 그러므로 가설이나 다름없다
과학에서 [[이론]]이 갖는 의미와 일상에서 사용하는 [[이론적]]이라는 단어를 섞어쓸 경우 나타나는 문제점으로, 과학에서의 [[이론]]과 [[법칙]]은 거의 비슷한 신뢰도가 있으며 그중 수식으로 표현되는 것을 법칙, 포괄성이 있는 넓은 범주의 지식을 이론이라 칭하는 것이다. 가설이 검증되고, 수십만번의 검증과정을 거치고 포괄성을 지녀야만 이론이 된다. 즉 '''이 주장은 잘못된 단어들을 조합한 것에 불과하다.'''
 
주장 2) 진화는 모든 것이 우연히 이루어졌다는 의미이다.
[[진화]]의 과정에 필요한 "우연"이라는 단어는 역시 과학의 용어인 "무작위성"을 두고 하는 말인 경우가 많으며, 이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우연의 의미와는 다르다. 진화는 메커니즘이 있고 각각의 메커니즘이 관찰되었으며, 실제 진화 현상 자체도 관찰이 가능한, 관찰 가능한 자연현상이다. 즉, '''이 질문은 진화와 "과학주의"의 일부를 혼동해서 나타나는 질문에 불과하다.'''
 
주장 3) 진화의 확률은 낮다. 그러므로 일어날 수 없다.
[[진화]]의 확률은 그냥 계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단백질을 이루는 아미노산들의 종류나, 이를 코딩하는 코돈의 수를 곱해서 구하는 계산은 사실 진화의 확률이 아니라, 길가다가 단백질을 하나 발견했는데, 그게 저 단백질이었을 확률이다. 진화의 확률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모델이 필요한데, 이는 [[멀티버스]]를 기반으로 한 쿤닌의 계산법과 같은 방식들이 존재하며, 그 모델 안에서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 계산법에서 사용한 "현재의 방식"대로 진화되었을 확률을 구하는 것은 그만큼 많은 종류의 우주를 가정했기에 가능한 것으로, 같은 방식으로 한 사람의 출생과 성장, 사망에도 아주 낮은 확률이 필요하게 된다. 심지어는 확률이 낮다고 해도, 이는 일어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즉, 이 질문은 '''수학에 대한 기본적 이해가 부족해서 나타나는 질문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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