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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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이혼하였으니 현재는 최태민 일가와는 법적으론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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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주)얀슨 대표이사로 취임하는 등 2007년 이후에는 언론의 관심에서 멀어져 있었다. 그러나 2014년 3월 [[시사저널]]이 '정윤회의 사주를 받은 남성'이 [[박지만]]을 미행했다는 주장을 보도하였고,<ref>[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39112 박지만 "정윤회가 날 미행했다"]</ref>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다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조선일보]]는 칼럼을 통해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이 7시간 가량 알려지지 않은 것과 정윤회의 존재를 연결지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8&aid=0002247144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의혹’ 관련 조선일보 칼럼 전문]</ref> 일본의 언론 [[산케이 신문]]의 서울 지국장도 비슷한 취지의 보도를 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2014년 11월에는 [[정윤회 게이트]] 관련 파문으로 또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세계일보]]는 11월 28일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작성한 문건을 단독보도했다. 이 문건에 따르면, 정윤회는 여전히 박근혜의 비선 실세로 [[김기춘]] 비서실장 사퇴설을 유포하고, 본인이 박근혜에 천거한 [[문고리 3인방|문고리 권력 3인방]] 등 소위 청와대 내 '십상시'와 수시로 만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윤회는 [[중앙일보]] 등 여러 언론의 인터뷰에 등장해 비선실세 의혹, 세월호 참사 관련 의혹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2746356 [단독] 정윤회 ‘국정 개입’은 사실]</ref> <ref>[http://www.huffingtonpost.kr/2014/12/02/story_n_6252770.html]</ref>
 
산케이 신문 전 한국 서울지국장 [[가토 다쓰야 (저널리스트)|가토 다쓰야]]에 의해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과의 남녀애정행각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혐의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ref>[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254983</ref><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20/2015012000173.html]</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