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철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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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위 ===
철학의 정의와 그 범위를 정하는 것은 자체적인 문제를 야기한다. 나이젤 워버튼은 이를 "악명높은 난제"라고 말했다.<ref>Nigel Warburton (2003). [https://books.google.com/books?id=jNotC2OQocIC&printsec=frontcover Philosophy: The Basics (3rd ed.)]. CRC Press. p. 1. ISBN 0203202023.</ref> 철학에는 명징한 정의나 범위가 존재하지 않는다.<ref>Mastering Philosophy, by Anthony Harrison-Barbet</ref> [[버트런드 러셀]]은 그의 저서 《서양의 지혜》에서 "누군가 수학의 정의를 묻는다면 사전을 보여주며 '수학은 수의 과학으로...'와 같은 말을 해주면 되지만, 철학은 그럴 수 없다. 어떤 말로든 철학을 설명하고자 하면 그 말 자체에 이미 철학적 관점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철학이 무엇인지 알려면, 철학을 해 보는 수 밖에 없다."<ref>Bertrand Russell (1959). The Wisdom of the West: A Historical Survey of Western Philosophy in Its Social and Political Setting. Doubleday. p. 7.</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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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법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