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워싱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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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력= 미국 초대 대통령, 대원수(증직)
}}{{조지 워싱턴}}
'''조지 워싱턴'''({{llang|en|George Washington}}, [[1732년]] [[2월 22일]] ~ [[1799년]] [[12월 14일]])은 [[미국]]의 초대 [[미국의 대통령|대통령]](1789년~1797년)이다. 1775년부터1774년부터 1783년까지 벌어진 [[미국 독립 전쟁]]에서는 [[대륙군]] 총사령관으로 활동하였다. 처음에는 미국의 대국민들이 그를 국왕과 같은 군주로 인식하여 서로 거리감을 느꼈으나, 점차 미국의 건국과 혁명 과정에서 주요한 역할을 수행하여 "미국 건국의 아버지"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 정치인으로 등극했다.
 
[[1775년]] [[대륙회의]]에서 워싱턴은 [[영국]]에 대항하기 위해 결성된 대륙군의 총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워싱턴은 미국 독립 전쟁 첫 전투인 [[보스턴 전역]]의 [[렉싱턴 콩코드 전투]]부터 [[파리 조약 (1783년)|파리 조약]]으로 독립을 승인 받을 때까지 총사령관으로서 복무하였다. 워싱턴은 한편으로는 금방이라도 와해될 것 같았던 대륙회의를 주재하고, 각지에서 모인 결속력 없는 군대를 통솔하면서, 동맹국인 [[프랑스]]와 의견을 조율하여야 했다. 1783년 전쟁이 끝난 후 워싱턴은 자신의 농장으로 돌아가 개인적인 삶을 살았다. 당시의 영국의 국왕인 [[조지 3세]]는 워싱턴이 고향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만약 워싱턴이 그리한다면, 그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일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