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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헥사트론과의 스폰서가 만료된 후, 다시 이네이쳐 PC방의 스폰서를 받아 [[2005년]] [[3월]]에 '''이네이쳐 탑 팀'''(eNature TOP Team)으로 팀명을 변경한다. 이네이쳐와의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하면서 이네이쳐 탑 팀은 팬택앤큐리탤 큐리어스(현 [[위메이드 폭스]])의 항명 파동으로 인해 팀에서 방출된 [[이재항]], [[서기수]], [[정영주]] 그리고 e스포츠 역사상 최초의 드래프트 무적 선수였던 [[나경보]], [[김현진]], [[조용성 (프로게이머)|조용성]](이미 팀에 영입된 상태였지만 형식상으로 지명을 하였다.)을 지명하며 선수층을 보강했다. 이재항은 프로리그 평가전만 출전하고 다시 팬택으로 돌아갔으나 서기수 정영주는 이네이쳐에 끝까지 남아서 좋은 활약을 펼치게 된다. 김현진과 나경보는 별다른 활약 없이 은퇴 하였다. [[2005년]] [[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에서 최하위 성적을 기록하며 8개월간의 프로리그 출전기회를 잃게 된다. 향후 온게임넷의 프로그램인 감독열전에서 이지호 감독이 아무런 희망도 없었지만 정말 독하게 연습했던, 자신의 E스포츠 경력상 가장 힘든 시기였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2006년]]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에서 이 시련을 딛은 이네이쳐 탑 팀에게 현재 이스트로팀의 주축을 담당하고 있는 선수들을 선발하게 된 시즌이다.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은 [[임진묵]], 2차 지명으로 당시 아마추어 신분으로 온라인에서 [[이윤열]]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연파하며 주목을 받은 [[김원기 (프로게이머)|김원기]]를 지명한다. 이후, 김원기는 입단 후 프로리그에서 [[이윤열]]과 3차례 맞붙어 모두 다 갖가지 방법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는 등, 좋은 기억만을 가지게된다. 3차 지명은 프로토스의 주축인 [[신상호 (프로게이머)|신상호]]를 지명했고, 4차 지명은 이지호 감독이 원래 팀플로 쓰려고 뽑았다고 고백한 미래의 에이스 [[신희승]]이 뽑힌다. 5차 지명과 추천 지명은 팀플레이를 전담하다가 은퇴한 [[김강석]], [[김강호]]가 나란히 지명되었다. 1차 지명을 받았던 임진묵은 공식경기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기대감을 모았으나 할머니의 병환을 핑계로 여자친구와의 여행을 위한 휴가를 얻었다가 들통이 나면서 방출되고 [[한빛 스타즈]]로 이적한다. [[2006년]] [[10월 13일]] 프로 스포츠 중계권 회사 [[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에 속해있는 '(주)인터내셔널이스포츠그룹(IEG)'이 이네이쳐 탑 팀을 인수, 재창단된 '''eSTRO'''가 창단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44&aid=0000028271, 프로게임단‘이스트로’출범] 《스포츠칸》2006-10-13 21:18</ref>‘이스트로(eSTRO)’는 e스포츠의 ‘e’와 astro(우주·천체·항성)의 뜻을 가진 ‘stro’의 합성어로 ‘e스포츠의 새로운 세계를 선도해 헤쳐나갈 선구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슈후신드랲김틍기서와오워교한이그후고시인단발굴엗를 최새성주등바여를로기이이트로는오워교[[SKY 신인수바프로리그 엗반2006|SK]]최[[SKY 히을난써으, 그리고 창단 효과를 바탕으로 이스트로는프로리그 2006|Y]]성[[SKY 프로리그 2006|프]]등을[[SKY 후기리그에서프로리그 초반에 4승2006|6]]영입기하그음서 2패를초최반의 달리며시이인2김우기와리각 모두에게한두주장 기대감을 주었으나 후반부 김원기의 고질적 동족전 문제와 잇따른 4연패로 결국 4승 6패로 시즌을 마쳐 아쉬움을 진하게 남기게 된다.
 
=== 2007년 ~ 201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