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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
[[2008년]] 시즌이 끝난 이후, 같은 소속 팀이자 고참 선수인 3루수 [[정성훈 (1980년)|정성훈]]이 FA를 선언하여 [[LG 트윈스]]로 이적하자 이에 따른 공백으로 3루에 완전히 정착하였다. [[2009년]] 시즌 초반부터 그는 3루수로 꾸준히 기용되면서 풀 타임 주전 선수로 활약하였다. 이 해에 그는 133게임 시즌 전 경기 출장을 소화하며 0.284 타율에 18개 홈런과 30개 도루를 기록하면서 팀의 주축 선수로 거듭나기 시작하였다. 이 해에 그는 생애 처음으로 감독 추천을 통해 올스타전에 뛰는 영광을 얻었다.
그는 호타준족형 선수로 향후 [[넥센 히어로즈]]에서 같은 소속 팀이자 동갑내기 [[유격수]] [[강정호]]와 더불어 가장 큰 기대를 받는 선수였다. [[이현승 (야구 선수)|이현승]], [[이택근]]과 [[장원삼]]의 트레이드 파동 때에도 [[강윤구 (야구 선수)|강윤구]]와 [[강정호]]와 더불어 [[넥센 히어로즈]]에서 트레이드 불가라고 말했을 정도로 괜찮은 실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아 왔었으나 팀이 4강 싸움이 한창일 때 20-20을 하려 했으나 익숙치 않은 거포 스윙과 초구병으로 4강과 20-20을 둘 다 놓쳤다.
 
=== [[롯데 자이언츠]] 시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