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부산 요금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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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부산 요금소'''(金海釜山料金所, Gimhae-Busan TG)는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김해시)|대동면]] 동북로 305에 위치했던 [[중앙고속도로]] 본선 상의 [[요금소]]이다. [[대동 분기점]]에서 북쪽으로 약 2.7km 떨어진 위치에 있었다.
 
2006년 1월 25일 중앙고속도로 부산 ~ 대구 민자 구간이민자구간이 개통되면서 영업을 개시했다. 부산 방면 차로에만 요금소가 설치되어 있었으며, 관리는 [[신대구부산고속도로|신대구부산고속도로 김해본선영업소]]에서 했었다.
 
그러나 [[중앙고속도로]] [[대동 분기점]] ~ [[동대구 분기점]] 구간민자구간 건설 당시 [[신대구부산고속도로]]와 [[김해시]] 간에 이 요금소의 명칭 결정에 대한 논란이 있었는데, [[신대구부산고속도로]]는 2005년 4월에 [[김해시]] [[대동면 (김해시)|대동면]] 덕산리에 건설될 요금소 명칭을 협의해 오면서 '''새부산 요금소''', '''부산김해 요금소''', '''김해부산 요금소''' 등을 제시했으나, [[신대구부산고속도로]]는 당시 민자로 건설된 [[중앙고속도로]] [[대동 분기점]] ~ [[동대구 분기점]] 구간의 이용 극대화에 따른 이윤창출을 위해 업체 고위층에서는 '''새부산 요금소''' 명칭사용을명칭 사용을 고수하면서 [[김해시]]와 수개월간 줄다리기를 벌여왔고, 이에 대해 [[김해시]]는 고속도로 구간에 부산땅은 하나도 들어가지 않는데다 이미 [[남해고속도로]]에 '''동김해''', '''서김해''', '''진례진영''', '''장유''', '''대동''' 등 지역명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김해 요금소'''로 해야한다고 해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같은 해 12월 23일 [[신대구부산고속도로]]와 [[김해시]] 간에 8개월 간의 긴 줄다리기 끝에 [[대구광역시]]에서 도착지가 빠른 [[김해시]]를 먼저 표기하기로 최종 합의하면서 요금소 명칭이 현재의 '''김해부산 요금소'''로 최종 확정되었다.<ref>[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73896&sc_code=1395288639&page=193&total=4122 신대구-부산 고속도로 요금소 '김해부산요금소'로], 경남도민일보, 2005년 12월 26일 작성.</ref><ref>[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543026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요금소 '김해부산요금소'로 결정], 경남신문, 2005년 12월 27일 작성.</ref>
 
2016년 11월 11일 [[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고속도로]]를 포함한 민자고속도로 8개 노선에 원톨링 시스템이 적용되어 요금소가 불필요해짐에 따라 폐쇄되었다.